발신자 이름 음성 안내로 블루투스 헤드셋 활용하기
Posted on | 2009/10/27 | No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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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John Doe님의 이야기를 통해 알게 된 내용인데, 블루투스 시계가 있으면 전화가 왔을 때 상대방의 번호 확인이 가능하다는 글을 봤었다.
블루투스 헤드셋을 사용하면 휴대폰을 가방 안에 넣고 있어도 굳이 꺼내지 않고, 음악을 듣고, 전화를 받는 기능은 충분히 할 수 있는데, 굳이 블루투스 시계로 전화번호 등을 표시할 필요가 왜 있는 지 한참을 생각했다.
John Doe님의 트윗 내용 발췌
http://bit.ly/13IWs8 깜찍하진 않지만 SEIKO에서 블루투스 와치가 나오긴 했습니다. RT @oojoo:시계의 재발견. http://tinyurl.com/nvg7es 프라다폰2의 시계나 LG전자의 와치폰같은 폰 제조사 아닌 시계 제조사에서 표준 블루투스 호환의 깜찍한 시계가 나와준다면.. 혹 그런 시계 아는 분?
12:18 PM Sep 12th from twhirl
손목시계에 찰 수 없을 크기의 손목시계?
사진 출처: Newlaunches.com의 dhiram님의 글 Seiko Bluetooth watch connects to your phone @ 2006.3.2
Josh Rubin님의 글 Seiko Bluetooth Watch @ 2006.3.17에 따르면 해당 시계는 전화번호 표시 기능뿐만 아니라 문자메시지 표시 등도 가능하다고 한다.
문자메시지 같은 걸 확인하기 좋다곤 하는데, 그 작은 화면에 문자 메시지를 표시하는 것도 불편하지 않을까?
위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시계가 상당히 커진 모습을 볼 수 있다.
2006년도 기사로 한참 오래전에 나온 기기 탓이라고는 해도 문자메시지까지 표시하려니 화면이 커질 수밖에 없는 건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이다.
손목시계 대신 팔찌로 한다면?
슈퍼마스터님의 글 이제 부재 중 전화와는 작별하세요. @ 2009/02/17에서 발췌
액세서리처럼 혹은 음이온건강팔찌처럼 생겼지만 사실은 굉장히 IT냄새가 물씬 풍기는 제품입니다.
바로 블루투스가 적용된 팔찌이기 때문이죠.
22mm의 와이드 OLED가 내장된 이 제품은 전화가 오면 진동을 일으키며 상대방의 전화번호를 띄워줍니다.
여기에 블루투스 헤드셋만 갖추고 있다면,
전화기를 꺼내보지도 않고도 바로 전화를 받으면 되니 진정한 무선 모바일환경이 구현되는 셈입니다.
사진 출처 : China Wholesale에 Ali님이 작성한 Bluetooth Bracelet with Vibration and LCD Display 제품 소개 @ 2009.2.14
모양이 나쁘지는 않은 것 같은데, 팔찌가 저렇게 클 수밖에 없는 건 어쩔 수 없어 보인다.
물론 아주 큰 건 아닌 것 같다.
어쨌든 발신자 전화번호 하나 보려고 저런 구질구질한 걸 차고 다니는 게 좀 웃기지 않을까?
헤드셋에 전화번호표시 기능
안 반장님의 글 소니에릭슨 HBH-DS980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 @ 2008/04/21
http://bale.tistory.com/198에서 발췌
저 반짝이는 외관안에서 전화오면 발신자 표시도 되고 간단한 조작등을 할 수 있는 아이콘도 존재한다.
몇 개월 전에 조사했을 때는 위의 글이 있었으나, 지금은 삭제되었는지 원문을 볼 수 없어서 다른 글을 더 검색했다.
루크님의 글 Sony DRC-BT15 : 스테레오 블루투스 헤드셋 @ 2009/01/13에서 발췌
유기LED로 표시되는 정보표시창에서는 전화가 걸려오면, 상대방의 번호가 표시되는 등
<중략>
번호 표시의 에러, 휴대폰의 문제인지 블투헤드셋의 문제인지 알수는 없으나 잦은 페어링 에러 현상 등도 맘에 들지 않았지만
이렇게 번호 표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해서 또 찾아보니, 아래처럼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거만둥이님의 글 Sony Ericsson HBH-DS980 구입 및 사용기 @ 2008/02/18에서 발췌
헤드셋 자체에서 휴대폰의 전화번호부를 스크롤 하여 전화를 직접 걸 수있는 기능이 있으며 또한 Control Bar의 앞면에 있는 OLED화면으로 Call-ID등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즉 이제 전화기는 주머니안 또는 가방 안으로 들어가서 나올 일이 없다는 것이다.
불행히도 현재 국내에 판매되는 단말기로는 전화번호부를 검색하여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이 없다. 이는 국내 망사업자 (SKT, KTF, LGT)등이 이러한 기능의 호환을 제한하기 때문이다. ㅠ.ㅠ
그리고 끊임없이 제기되는 블루투스 호환성 문제가 유명해서 게시판에 보면 호환성이 어떠냐는 글이 매번 올라온다. 하지만, 노키아는 훨씬 문제가 적은 편이다. (이 말이 믿기지 않는다면, 외국의 휴대폰 관련 커뮤니티에 가서 조사 좀 제대로 해보길 권한다.)
그래서 세계 휴대폰 시장에서 40% 가까이 유지하는 것이다.
블루투스 기기 활용을 제한하는 것들
블루투스의 진정한 장점은 거만둥이님의 이야기처럼 휴대폰을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고도 꺼낼 필요가 없어야 한다. 그런데 전화번호를 확인하기 위해서 음악을 듣고 있는데, 열심히 번호를 찾아봐야 한다면 그것만큼 번거로운 일도 없고, 블루투스의 활용도를 떨어뜨릴 수밖에 없다.
그리고 위에 소개한 기기를 보면 원래 블루투스 헤드셋 크기보다 커져서 불편해질 수밖에 없다.
또는 시계나 팔찌로 차면 편해 보이지만 여전히 번거로운 것은 마찬가지이다.
소형 기기에다가 번호 안내 기능까지 넣으려면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즉,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 것이다.
노키아는 이미 이 문제를 연구했고, 대책도 내놓았다.
물론 완벽한 대책이 될 수는 없다곤 해도 나름대로 상당히 유용한 대책이다. 직접 보길 권한다.
*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번호를 가리느라 보기가 좋지 않다.
** 소리가 작게 녹화되었으니, 스피커의 소리를 크게 들어야 한다.
알아듣지 못하겠다느니 기계음이니 차라리 없는 게 낫다고 또 따질건가?
또는 등록된 번호만 안내하는 것이지 등록되지 않은 번호에 대해서는 알 수가 없다면서 따질 사람이 있으리라는 것 잘 안다.
하지만, 없는 것보다는 수천 배쯤 유용한 것 아닌가?
쉽게 말하면 위에서 소개한 블루투스 손목시계, 블루투스 팔찌, 블루투스 헤드셋에 액정 달린 것이 굳이 필요가 없어진다.
번거롭게 손목시계로 확인할 필요도 없어지고, 그 비싼 기기를 따로 살 필요도 없어진다.
노키아 6210s에서의 발신자 이름 음성 안내 설정 방법
한글 시 메뉴:
설정 - 폰설정 - 일반 설정 - 사용자 기능 - 벨소리 메뉴 - ‘발신자 이름 음성 안내’ 설정
노키아 6210s의 발신자 이름 음성 안내 설정 화면 캡처
영어 시 메뉴:
Setting -> Phone sett. -> General -> Personalisation -> Tones -> Say caller’s name On
노키아 6210s의 발신자 이름 음성 안내를 영어로 설정했을 때의 화면 캡처
이것이 나중에는 장애인을 위한 음성 안내 기능으로도 발전할 수 있다.
물론 완벽히 모든 것이 지원되지는 않는다.
TTS라고 해서 음성합성 기술로 텍스트를 사람의 말처럼 읽어주는데, 당연히 기계음이라 듣기 좋은 소리는 아니다.
자신의 전화번호부에 이름이 등록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모르는 번호나 휴대폰의 전화번호부에 등록되지 않은 번호는 안내되지 않는다.
그리고 노키아에서 전화번호에 - 표시를 하지 않고, (외국에서는 보통 -표시를 하지 않는다.) 휴대폰의 전화번호부에 같은 번호가 등록되어 있어도 표시되지 않는다.
즉, 더 많은 기능을 원할 때는 위에 소개된 기기가 필요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전화번호 안내를 위해서라면 노키아 휴대폰만 있어도 충분하다.
* 국내 출시될 노키아 5800 XpressMusic도 역시나 이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노키아 6210s에서 이미 지원했던 기능이므로 5800에서도 그대로 지원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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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도 잘 보이는 노키아 휴대폰 활용하기
Posted on | 2009/10/26 | No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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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의 휴대폰은 화면을 꺼서 배터리를 아끼기도 하지만, 화면은 그대로 있고, 불빛만 꺼지기도 한다. 즉, 백라이트가 꺼지는 데 이렇게 되면 배터리를 아낄 수 있다. 또한, 야외에서 글자가 잘 보인다. 그 기능을 이용해 아래처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손목시계대용으로 활용
시간을 자주 확인하는 사람에게는 손목시계가 좋겠지만, 가끔 확인하는 경우에는 생각보다 유용하다.
보통 휴대폰은 시간을 확인하려면 폴더나 슬라이드를 열거나 버튼을 눌러야 하지만 노키아는 액정에 불이 꺼져도(휴대폰의 백라이트가 꺼지는 것으로 배터리 소모가 작아진다.) 보이게 되어 있어서 꺼내기만 하면 아래처럼 잘 보인다.
간단한 소개 동영상
밝은 햇살에서도 잘 보이는 시계
노키아 6210s 두 대로 서로 촬영한 사진이다.
* 사진 조작을 하지 않았다는 증거로 원본 그대로 올렸기 때문에 원본으로 보면 커서 별로지만 플리커로 보면 괜찮은 것을 볼 수 있다.
슬라이드 열고 버튼의 우측 부위 모습
Nokia 6210s black color - 슬라이드 열고 버튼의 우측 부위 모습 by Ara
시계 화면 보호기가 뜬 정면 모습 - 액정보호지를 벗겨 냈는데, 내가 사진 찍는 모습이 반사되어 나타났다.
Nokia 6210s 블랙 색상 - 시계 화면 보호기가 뜬 정면 모습 by Ara
플리커로 보기
시계 화면 보호기가 뜬 정면 모습 - 선명하지 않은(??) 액정보호지가 붙어 있어서 선명하지는 않다.
Nokia 6210s 회색 색상 - 정면 by Ara
탁상시계대용으로 활용
휴대폰 거치대라고 하는데,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건 아닌 것 같지만, 앙증맞게 생긴 케릭터 모양으로 휴대폰을 세울 수 있도록 하는 제품이 있다.
그것을 이용해 책상 위에 올려두게 되면 탁상시계와 같은 역할을 하는 셈이 된다.
시냅스님의 글 귀차니스트를 위한 30초 완성 휴대폰 거치대 @ 2009/09/28에 소개된 것처럼 자신의 용도에 맞게 간단히 만들어도 된다.
자전거 이용 시 속도계로도 활용
노키아[NOKIA] 공식 사용자 모임에 이희희님의 사용기 6210은 최고의 휴대폰. @ 2009.10.06에서 일부 발췌 (블로그의 찌질한 리뷰처럼 장점만 있는 게 아니라 단점도 잘 나와 있다.)
6. 반사형 액정 : 백라이트가 꺼져도 글씨같은건 잘 보입니다. 다른분들은 시계로 쓸 수 있어 좋다고 하시지만 저는 속도계로 쓸 때 정말 좋더군요. 스크린세이버 강제종료시키고 키패드 잠금 풀어주면 백라이트 꺼져도 잘 보여서 좋습니다.
이렇게 자전거 속도계로 이용하니, 비싼 속도계나 GPS 기계를 따로 살 필요가 없어지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래는 노키아 6210s에 기본으로 포함된 GPS데이터라는 프로그램의 화면을 캡처한 것이다.
노키아 6210s에 기본으로 포함된 GPS데이터라는 프로그램의 화면을 캡처
이 정도면 기본 프로그램으로 충분하지만 좀 더 다양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노키아의 스포츠트래커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된다.
아래는 스포츠트래커를 동작했을 때의 화면을 일부를 캡처한 것이다.
스포츠트래커를 동작했을 때의 화면을 일부 캡처
속도, 거리, 시간이 보이는데, 해당 프로그램은 그 외에도 많은 정보를 제공한다.
* 화면 왼쪽 상단 부위에 지도가 표시되어야 하는데, 국내 지도법상 표시가 되지 않는다.
또 다른 활용 예는 운동, 등산, 자출 등의 필수품, 노키아 6210s @ 2009/09/11를 참고하길 권한다.
야외에서 다른 기기와의 화면 비교
산요 HD700으로 찍은 사진인데, 강렬한 햇살 아래여서 실제로 보는 것과는 상당히 다르다.
하지만, 전체적인 차이는 나타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사용된 기기: LG SH130, 삼성 SCH-M450, 아이팟터치 16기가, 노키아 6210s
강렬한 햇살 아래에서 기기간의 화면 가독성 비교
아래의 사진은 원본으로 봐야 미세한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조명 밝기 최대 - 이건 사진이 잘못 찍힌 거라고 봐야 하는데, LG SH130도 제법 나오기 때문이다.
강렬한 햇살 아래에서 기기간의 화면 가독성 비교: 조명 밝기 최대 by Ara
조명 밝기 중간
강렬한 햇살 아래에서 기기간의 화면 가독성 비교: 조명 밝기 최하 by Ara
조명 밝기 최하
강렬한 햇살 아래에서 기기간의 화면 가독성 비교: 조명 밝기 중간 by Ara
스마트폰인 삼성 SCH-M450은 아무리 밝기를 최대로 해도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고 할 정도였고, LG SH130은 밝기를 최대로 하면 그런대로 볼만 했다.
아이팟터치는 밝기를 중간과 최대로 하면 선명한 편에 속했고, 노키아 6210s는 밝기와 무관하다 싶을 정도로 화면을 제대로 볼 수 있었다.
햇살에서도 잘 보이는 정도를 보면,
라고 정리할 수 있다.
5800 XpressMusic은 야외에서 보통이라고 한다.
Steve Litchfield님의 리뷰 Sun, sun, sun. And I can’t see a thing on my phone! @ 13:54 BST, June 24th 2009에서 일부 발췌
HTC TyTN 2 (and all previous Windows Mobile phones)
<중략>
Marginally worse than the Nokia 5800, I’d say.
HTC TyTN 2(이전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윈도우 모바일폰)에 햇살 아래 휴대폰 화면의 사진이 있는데, 거의 안 보이고, 비고란에 노키아 5800 보다 약간 더 못하다고 한다.
Rafe Blandford님의 글 Nokia 5800 XpressMusic Preview - Part 1 @ 18:45 GMT, November 2nd 2008에서 일부 발췌
Outdoor performance, in bright sunshine, is OK, although it doesn’t quite measure up to the N95 8GB’s transflective screen or the iPhone’s capacitive touch screen in terms of visibility.
간단히 요약하면, 강렬한 햇살 아래에서 보통 정도로 노키아 N95 8GB 모델이나 아이폰보다는 못하다고 한다.
위의 이야기로 예상을 해보면 아이팟 터치보다는 못하지만, 위에 소개한 삼성 SCH-M450보다는 낫다는 의미이고, LG SH130 정도와 비교가 될 수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참고: 노키아 6210s 관련 글
추신 2009.10.26 18:18
야간에 활동하는 사람에게는 위의 기능이 전혀 쓸모없어 보이리라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야간에도 가로등 아래에처럼 불빛이 있다면 글자가 제대로 보인다. 즉, 여전히 야간에도 위처럼 활용할 수 있다.
Tags: 5800 > 5800 엑스프레스뮤직 > 6210s > GPS기기 > SCH-M450 > SH130 > XpressMusic > 강렬한 햇살 > 기기간 비교 > 노키아 > 배터리 > 백라이트 > 속도계 > 손목시계 > 시계대용 > 아이팟터치 > 야외 > 자전거속도계 > 제품사진 > 조명 밝기 > 탁상시계 > 햇살 아래 > 화면가독성 > 화면밝기
아이폰 올해 출시, 턱도 없는 소리다.
Posted on | 2009/10/26 | No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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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은 언론매체와 블로그에서 자신의 글에 조회수를 올려서 광고비를 벌어보겠다는 심리로(일명 트래픽 폭탄) 10월 또는 11월 출시설을 내놓았었다.
이미 3년 전부터 언론사와 블로그에서 아이폰 출시설을 내놓았지만, 아직도 출시되지 않고 있다.
그들의 거짓말이 철저히 까발려졌음에도 오늘도 그들은 거짓말을 하고 있으니, 한국이 얼마나 대단한 정보와 지식산업을 자랑하는지 그 수준을 충분히 미루어 짐작해볼 수 있다.
즉, 한국인이 카더라 통신과 언론과 블로그의 언론 플레이에 철저히 놀아나는 지 아주 잘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관련 증거 글
- 아이폰 출시 된다는 카더라 통신에 하루가 다르게 울고 웃는 한국인들 @ 2008/09/15
- 3년 묵은 아이폰 떡밥, 그래도 지칠 줄 모르네. @ 2009/07/20
아래의 글이 최근의 분위기를 말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예로서 적은 글이다.
지우개님의 글 애플 아이폰 11월 출시설, 가시화될까? @ 2009/10/18에 소개된 내용은 언론사의 흥미 위주의 기사는 믿지 않는다고 밝히고 난 뒤 어떤 소스에 따르면 KT 임직원이 오프라인에서 공식적으로 11월 출시설을 언급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고 전했다.
애플에서 국내 위치정보 사업에 진출의사 밝혔다.
최경섭 기자의 기사 아이폰 위치정보서비스 연내 가시화 부제: 방통위, 위치정보 허가 심사 28일까지 추진 @ 2009-10-18 21:02에서 일부 발췌
애플측은 최근 국내 위치정보사업에 직접 진출의사를 밝힌바 있다. 따라서 애플이 이달말까지 위치정보 사업권을 독자 신청할지, 어떤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이다. 애플측은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인데, 예상대로 애플이 방통위에 사업권을 신청할 경우, 빠르면 연말부터 아이폰을 통한 위치정보 서비스가 가능할 전망이다.
위의 기사를 링크한 박군님의 글 091019 발빠른 아이폰 국내 출시 관련 최신 공식정보 모음 (방통위 사업 허가 심사 관련) @ 2009-10-19 09:57:58에서 일부 발췌
애플이 28일까지만 위치정보 사업자 신청을 하게 될 경우, 연내 출시는 무난하게 가능할 것으로 보임.
(11월 중 허가 사업자 선정, 선정 후 2~3주 내 시판 가능)
사업 허가만 끝나면 바로 출시된다?
사업이 애들 소꿉장난하는 건가?
외국의 시스템을 들여와서 판매하려면 수많은 일을 해야 하는데, 중국의 보따리 장수하듯이 일을 하는 건가?
아마 한국만큼 마케팅에 대해 무지를 나타내는 나라도 없을 것 같은데, 마케팅을 광고라고만 정의를 하는 사람들도 많더니, 여기서도 마찬가지이다.
마케팅에는 시장 조사, 상품화 계획, 판매 촉진, 광고 등이 일반적으로 알려졌지만, 요즘은 그게 전부가 아니다. 시장 조사에 따른 가격 책정, AS 문제 등과 그에 따른 수많은 문제도 포함되기도 한다.
즉, 그런 것들은 단 하나도 생각해보지도 않고, 사업자 선정만 끝나면 바로 수입이 된다고 하니, 그 단순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기자씩이나 한다는 게 도대체 믿기지가 않을 정도다.
이것을 보면 국내 사업이 얼마나 주먹구구식과 무대뽀 정신으로 이루어지는지 아주 잘 알 수 있다.
애플의 아이폰 출시 예정 국가에 들고도 3개월 이상이 걸리네?
물론 아래의 예가 모든 국가에 적용되지는 않겠지만, 이전의 이야기와 합쳐보면 충분히 맞는 이야기로 볼 수 있다.
지난 7월 20일 17:30분경에 3년 묵은 아이폰 떡밥, 그래도 지칠 줄 모르네.라는 글을 적으면서 애플의 아이폰 출시 예정국가 페이지의 화면을 캡처했었다.
Apple - iPhone - See if iPhone is available in your country.에서 2009.7.20 오후 1시경에 화면 캡처한 것
위의 사진에서 coming soon에 3개의 국가가 보인다.
- Equatorial Guinea
- Guinea-Bissau
- Qatar
그리고 두 달 뒤인(대략 66일 뒤) 9월 25일 오후 2시경에 캡처한 화면
애플 홈피의 아이폰 출시 국가 페이지에서 2009.9.25 오후2시경에 화면 캡처
위의 국가에서 China, Israel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대략 24일 뒤인 10월 19일 17:22분경에 캡처한 화면이 있는데, coming soon에는 변화가 없는 것을 아래의 화면에서 볼 수 있다.
애플 홈피의 아이폰 출시 국가 페이지에서 2009.10.19 17:22에 화면 캡처
그리고 글을 쓰는 현재 시각인 10월 21일 14:54분경에도 마찬가지여서 더 화면 캡처하지 않는다.
위에 표시한 3개국에서는 3개월이 훨씬 지나고 있는데도 아직도 예정국가에 포함되어 있을 뿐이다.
바로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에서는 주먹구구식과 무대뽀 정신으로 사업하지 않고, 철저한 준비를 한 뒤에 사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준비 기간이 긴 것이다.
위의 것들을 수백 번이라도 생각해보길 권한다.
애플이 위치사업자를 신청해서 11월 중에 되고, 예정국가에 오르고도 3개월이 걸린다고 계산해보면 벌써 올해 출시는 물 건너갔다는 것을 충분히 계산해볼 수 있다.
간단히 정리하면 이렇다.
올해 못 나옵니다. 애플이 위치사업자인가 직접 신청한다는 얘기가 있었고, 예정국 되고도 2~3개월 이상 걸리네요. RT @studio4yaong: http://bit.ly/11N6B9 아니 11월 말에 나올거면 왜 coming soon에도 없냐고 진짜
9:22 PM Oct 15th from bit.ly
언론사와 블로그의 낚시질에 짜증이 나서 신랄하게 까발리는 글을 트위터에 남겼었다.
아이폰사태로 알아보는 소설가밖에 없는 국내 언론사의 꼬라지와 낚시질 블로그들, 7월20일 마지막에 http://bit.ly/avbqo 올려진 걸 보라. 커밍순에 오르고도 http://bit.ly/11N6B9 2개월 넘도록 출시 안 되고 있는데, >
1:53 PM Sep 25th from bit.ly> 10, 11월에 출시된다고? 소설을 써라. 소설을. 소설쟁이 기자들과 소설쟁이 블로그에 낚이는 한국인. 고로 http://bit.ly/CQ7OJ “언론과 블로그들의 낚시질에 전 국민이 낚이는 경이로운 장관을 여러분은 감상하는 것이다.”는 진리인 거다.
1:54 PM Sep 25th from bit.ly
아이폰 3GS의 가격은 90~150만 원이다.
국내 보조금이 20만 원 정도라고 하니, 제일 싼 가격인 90만 원짜리라도 70만 원이 될 테고, 기기 값 20만 원을 낸다고 해도 50만 원이 모자란다. 그게 흔히 말하는 노예계약으로 2년 약정을 해야 하고, 그 정도 가격이라면 매월 9만 원 정도의 요금제 가입을 해야 한다.
그래서 미국에서도 기기 값 199달러짜리를 하려면 2년 약정 월 9만 원에 가입해야 가능한 금액이다.
증거 자료: 아이폰 출시 걸림돌 없다? 가격 아냐? 가격. @ 2009/09/04 22:24
그런데 아이폰 띄우려고 발악을 하는 아이폰 프로그램 개발자 또는 개발사, 언론사, 블로그, 소위 전문가, 정치인 등이 2년 약정 금액은 쏙 빼고 이야기를 해서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
또 그것이 대중에 영합하는 인기 발언을 하면 뜰 수 있기 때문에 (속된 말로 국내에서는 유명하면 돈 되는 일이 아주 많아지기 때문이다.) 그런 발언을 막 쏟아내는 것이다.
모 카페의 아이폰 가격 기준표[애플의 나라 미국기준]이라는 글을 10월 9일경 화면 캡처
모 카페의 아이폰 가격 기준표[애플의 나라 미국기준]이라는 글을 10월 9일경 화면 캡처했으니, 증거자료로는 충분할 것이다.
어떤 블로그의 글에서 외국의 판매 사이트에서 아이폰 3GS를 35만 원에 살 수 있다는 걸 찾았다면서 글을 작성한 걸 보고 트위터에 적었던 글이다.
아이폰 떡밥이 넘쳐나고 있다. http://bit.ly/47Kh2e 자기가 떡밥을 던지고 있단 걸 모른다. 아이폰카페에 가서 구매자한테 가격 좀 물어봐라. 아이폰 3GS를 35만 원에 산다고? 짝퉁일 확률100%다. 6300홍콩달러 이상이라고 한다. 조사 좀 해라!
11:52 PM Oct 8th from bit.ly
모 카페에서 10월 9일경에 화면 캡처한 글
차라리 개인 개통이 나을 수 있다.
일단 애플의 아이폰 출시 예정국가에 드는 것이 먼저이고, 그렇더라도 가격 때문에 국내에서 많이 팔리긴 어렵다. 그래서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8.2% 밖에 안 된다.
그러니 정말 아이폰을 사용하고 싶다면, 가격 때문이라도 개인 개통이 훨씬 낫다.
한꼬마님의 글 뉴 초코렛폰과 아이폰 개인 개통으로 본 SKT의 폐쇄성 @ 2009/10/02 06:42에서 발췌
얼마전에 뉴스에서 SKT에서 개인폰 개통을 허용한다고 언론 플레이 했지만 100% 언론 플레이라는걸 알았다.
절대 개통해주지 않는다 나중에 대리점 실수라고 하고 미개통에 대한 변명을 하라는걸 국민 대부분은 알고 있다.
SKT에서는 아이폰 개인 개통 해준다고 언론 플레이는 하면서 아예 개통도 안 해준다고 한다. 물론 지금은 바뀌었을지는 모르겠다.
그에 비하면 KT는 개인 개통해준다.
관련 글: KT의 똑똑한 대응-돈 많으면 아이폰 외국서 사서 개통 @ 2009/10/02
100만 원 이상씩 주며 휴대폰 사고 싶지 않다면
윈도우 모바일처럼 다운되거나 모래시계 뜨는 일이(즉, 버벅대는 게) 없는 심비안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노키아 6210s을 권한다.
그리고 조만간에 출시될 노키아 5800 XpressMusic을 권한다.
관련 글: 노키아 5800 XpressMusic 11월 중에 출시될 듯 @ 2009/10/21
두 기기 모두 40만 원대로 크게 비싸지 않은(이 정도면 보통 2년 약정만 걸면 되는 공짜폰 수준이다.) 보통 가격의 제품이면서도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격대비 최강이라 부를만하다.
그 중 장점 몇 개만 열거한다.
- 진정한 MP3폰
- MP3 음악을 바로 벨소리로 지정
- 스피커폰
- 뛰어난 휴대폰 카메라 기능
- 폰카로 찍어서 실시간으로 사진 공유
- 나처럼 TV 안 보는 사람에게는 쓸모없는 DMB 대신에 라디오 장착
- 빵빵한 스피커 - 5800은 서라운드 스테레오 스피커
- 야외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휴대폰 화면 – 손목시계 대용도 가능
- 블루투스를 이용한 PC와의 쉬운 연결과 공유
- GPS를 이용한 운동, 등산, 자출 등의 레저용으로 활용 가능
- 절대 다운되는 일 없으면서도 빵빵한 멀티태스킹 기능
여기서 모든 글을 소개할 수는 없고, 관심이 있다면, 내가 적은 6210s와 관련된 글을 읽길 권한다.
추신 2009.10.21 21:25
블랙베리가 정당한 가격에 출시된다면 얼마든지 추천한다. 그러나 블랙베리 볼드의 놀라운 개인용 판매가 @ 2009/06/30 13:25라는 글을 보면 알겠지만, 미국 가격에 몇 배를 팔고 있다.
구글 안드로이드폰을 추천하고 싶지만, 국내에 아직 수입된 게 없거나 비싼 걸로 알고 있다. 그리고 최초 버전은 느리고 안정성도 별로였던 걸로 알고 있다. 물론 요즘 제품은 개선되고 있는 걸로 보이는데, 국내 출시는 아직 안 되고 있다.
윈도우 모바일은 전화 걸려는 데, 모래시계 뜨고, 툭하면 버벅대고, 툭하면 다운되어서 똥침(컴퓨터의 리셋버튼)을 누르는 것에 시달리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즉, 현재 국내에서 추천할만한 건 노키아 스마트폰밖에 없다.
그리고 저 가격에 저만한 장점이 있는 폰이 있다면 추천 글 써서 트랙백으로 보내주면 추가해줄 테니, 얼마든지 추천해보길 권한다.
추신2 2009.10.24 01:49
이 글을 작성하고, 대략 3일간 9천 정도의 방문자 증가가 있었다.
아이폰떡밥 예상했지만… 네이버 블로그 검색 시 아이폰 검색어 순위 1위 되니 http://bit.ly/4BoUSS 방문자 3천 찍더니, 3일간 5천 방문자 증가 http://bit.ly/1373Fl 어제 7천 찍어 3일간 9천 증가했다. 이러니 아이폰떡밥에 모두 목을 거는군
about 8 hours ago from bit.ly
그리고 이 글의 링크를 네이버 카페 몇 곳에 올렸다. 다른 카페에서 출시가 된다는 소식이 있었다는 댓글이 있어서 찾아가보니, 근거없는 출시설일뿐이었다. 그래서 트위터에 글을 남겼다.
내 글이 http://bit.ly/1373Fl 그렇게 위력적이었나 보네? 떡밥에 방해된다고 이런 딴지놓네? 네이버 카페 여러 곳에 링크를 올렸었다.” 아이폰 국내 출시 확정(제 생각)으로 공동 구매를 진행할 예정”이라는 사생활(??) 보호를 위한 링크 삭제 >
about 1 hour ago from bit.ly> 떴다. 이젠 안 되니, 카페 매니저 이름 걸고 하네? 까발려지면 계정 해킹당했다고 핑계 되겠지. 안 봐도 뻔하다. 애플에 출시 예정국엔 http://bit.ly/11N6B9 있지도 않은데 ㅉㅉ. 아~ 아이폰 국내서 만들어 팔려나 보네. ㅎㅎㅎ
about 1 hour ago from bit.ly> ㅋㅋㅋ. 카페 띄우려고 수작 부린 거였군. 즉, 예판 떡밥에 방해하지 말라는 글이 올라왔다. “올해는 나오기 힘들다란글 올리실거면 혼자사 속으로 생각하고 계세요 표출하시지 마시고요. 한참 분위기 좋은데 훼방은 놓지말아주시기 바랍니다.”
43 minutes ago from Spaz
공동 구매를 한다는 글에 누가 남긴 댓글 2개를 소개한다. 카페에 글은 해당 사용자의 보호를 위해 발췌하지 않고 내용만 발췌했다.
이거 왠지 이카페 회원수 늘리려는 떡밥 아닌가요? 다른분에게 얘기듣고 왔더니.. 단지 수요조사하는 듯한 의미도 있고.. 아이폰 떡밥은 언제가 끝일런지.
KT사장님도 모르는 일을 매니저님이 하신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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