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Business'에 해당되는 글 25건

  1. 2008/08/11 [스크랩] 말레이시아, 영화산업 동향
  2. 2008/08/03 [스크랩] 3 M 興 業 (흥 UP) 블로그의 글 '연예인 행사비의 실체' 2008-08-03
  3. 2008/08/01 디워 수익의 진실 (해외 소비액 대비 수출액)
  4. 2007/08/22 헐리웃 영화의 새로운 전성기(차후 수정 계획) [추가 2007.12.13, 2008.1.19]
  5. 2007/08/20 [스크랩] '디 워' 300억원 제작비, 누가 투자했나
  6. 2007/08/20 [스크랩] 진중권 "심형래의 '헐리웃 마케팅' 한국이 왜 명운거나"
  7. 2007/08/20 [스크랩] 진중권은 왜 '디워'를 끝없이 깔까?
  8. 2007/08/20 [스크랩] '디워'의 이변‥헛다리 짚은 미디어
  9. 2006/11/24 TV에만 출연하면 백만장자가 부럽지 않다?
  10. 2006/11/11 스페인 영화에 스페인어가 아닌 영어가 사용된 이유
  11. 2006/10/18 왜 스페인 영화에 스페인어가 아닌 영어를 사용할까?
  12. 2006/10/18 imdb.com에 등록된 스페인 영화 중 영어가 사용된 영화들
  13. 2006/06/01 관객 동원 기록 이제 그만 해야 될때도 되지 않았을까요?
  14. 2006/05/19 트리 로보(Tree Robo)라는 단편 3D 애니
  15. 2006/04/24 [스크랩] 방송사로 향하는 영화감독들
  16. 2006/04/24 [스크랩] [미국 드라마 전성시대]COMEDY&DRAMA-스리슬쩍 건드리는 은밀한 속삭임
  17. 2006/04/24 [스크랩] [미국 드라마 전성시대]HORROR&OCCULT-짜릿한 TV 공포물의 뿌리칠 수 없는 유혹
  18. 2006/04/24 [스크랩] [미국 드라마 전성시대]CRIME-이들에겐 완전범죄란 없다
  19. 2006/02/05 방송사의 드라마와 영화사들이 발전해야만 하는 이유
  20. 2005/11/06 가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출처 : KOTRA가 만든 무역투자정보포털 - 나범근 쿠알라룸프르무역관, http://www.globalwindow.org/wps/portal/glw/kcxml/04_Sj9SPykssy0xPLMnMz0vM0Y_QjzKLd4w3MgwDSYGYPqH6kehCIRhChsZ-MLEQmFiACRZlATCxUIRYIEKdr0d-bqp-kL63foB-QW4oCESUOzoqAgBFxgq0/delta/base64xml/L0lDU0lKQ1RPN29na21BISEvb0VvUUFBSVFnakZJQUFRaENFSVFqR0VBLzRKRmlDbzBlaDFpY29uUVZHaGQtc0lRIS83X0FfMlVMLzEwODA3Ng!!?workdist=read&id=2040834&srcTitle=&chk_id=2003824&chk_id=2003812&chk_id=2003811&chk_id=2003810&chk_id=2003809&chk_id=2003801&chk_id=2003800&chk_id=2003798&chk_id=2003788&chk_id=2003785&ListSize=10&CurrPage=1#7_A_2UL

2007년 12월 4일자로서 대략적인 말레이지아 영화 산업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개략적인 정보만있기 때문에 자세한 현황은 아니므로 말레이지아 전반적인 상황부터 파악하고 나서 이 글을 읽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차후에 문화 시장 진출에 대한 글을 적을때 참고하기 위해서 스크랩합니다.

아래는 간단히 목차들만 옮겼으니 자세한 내용은 위 링크를 확인하세요.

□ 영화산업 개황

□ 주요 인기 장르 및 영상물 검열제도

□ 영화산업 진출 정보

Posted by Ara

출처 : 3 M 興 業 (흥 UP) 블로그 - '연예인 행사비의 실체' http://mmnm.tistory.com/472


연예인들의 행사비가 화제인 모양이다. 일반인들은 상상하기도 힘든 거액을, 노래 몇 곡 부르고 챙긴다고 하니, 누군가는 혀를 내두르고, 누군가는 화를 낸다. 그런데, 최근 연예인 행사비에 대한 다양한 얘기들을 찬찬히 뜯어보면, '받는 자'에 관한 얘기 뿐이다. 본디, 거래란 '주는 자'가 있어야 '받는 자'가 있기 마련인데, '주는 자'에 대한 얘기가 없다. 누가, 왜 그런 거액을  주는 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는 모양이다.

                          연예인들의 행사 출연료 내역을 다룬 기사보기



전문 읽기 http://mmnm.tistory.com/472



 이 글을 스크랩한 이유는 현 우리나라 음반 업계의 문제점 중 일부를 잘 설명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미 제 블로그에 현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문제점들을 적은 글들이 있으니, 트랙백에 있는 글도 읽어보세요. 현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의 문제가 무엇인지 조금씩 밝혀보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Ara

이미 이전에 적었던 글 "'[한겨레] 삼성·엘지, 미국 휴대폰 시장 장악' 라는 기사에 대해 (전세계 휴대폰 시장 분석 자료 포함)" http://asrai21c.tistory.com/122 라는 글에서 "전세계 모든 시장은 미국 뿐이 없고, 미국만이 전세계를 점령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니, 제가 이런 얘기들을 하면 돌을 던지고 개인적인 의견이라느니(자신은 단 한가지 자료를 보여주지도 못하면서 제가 적은 글이 틀렸다고 하더군요.) 근거없는 얘기로 치부합니다." 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과연 제가 적었던 글이 사실인지 아닌지 이번에는 또 다른 사건으로 그 진실을 밝혀보겠습니다.



 영화 수익에 따른 수출액에 대한 진실

 아래에 영화 수익에 대한 자료입니다.

발췌 The Host (2007) - Box Office Mojo http://www.boxofficemojo.com/movies/?id=host.htm
TOTAL LIFETIME GROSSES
Domestic:  $2,201,923    2.5%
+ Foreign:  $86,904,460    97.5%

= Worldwide:  $89,106,383  

 

발췌 Dragon Wars (2007) - Box Office Mojo http://www.boxofficemojo.com/movies/?id=dragonwars.htm
 

 

TOTAL LIFETIME GROSSES
Domestic:  $10,977,721    14.9%
+ Foreign:  $62,542,038    85.1%

= Worldwide:  $73,519,759  
 


 

발췌 Gwoemul - The Numbers http://www.the-numbers.com/movies/2007/THOST.php
 

Theatrical Performance
Total US Gross $2,201,923
International Gross $86,804,768
Worldwide Gross $89,006,691
Production Budget $12,000,000


발췌 D-war - The Numbers http://www.the-numbers.com/movies/2007/DWAR.php
 

 

Theatrical Performance
Total US Gross $10,956,379
International Gross $56,615,313
Worldwide Gross $67,571,692
Home Market Performance
US DVD Sales: $7,771,793 Weekly Breakdown
Production Budget $32,000,000
 

Budget Note
D-War's official budget was $32 million. However, The Hollywood Reporter notes (8/3/207, p. 20): "Unofficially, money spent by production company Younggu Art to develop the CGI technology used to make the monsters come to life reportedly pushed the actual cost of making D-War to at least $75 million."


 간단히 정리하면, 미국 기준으로

괴물 (Mojo 사이트 기준)
미국내    $2,201,923    2.5%
미국 외  $86,904,460    97.5%
(The Numbers 사이트 기준)
미국내  $2,201,923
미국 외 $86,804,768

디워 (Mojo 사이트 기준)
미국내   $10,977,721    14.9%
미국 외  $62,542,038    85.1%
(The Numbers 사이트 기준)
미국내  $10,956,379
미국 외 $56,615,313

 위의 자료로 봐서는 디워도 국내 영화 산업에 기여를 많이 한 것처럼 보입니다.
괴물은 미국에서 2백만불 밖에 못 벌었고, 디워는 무려 1천만불을 벌었습니다.
그러나, 과연 위에 보이는 것이 전부냐는 것입니다.


 

괴물 : 디지팩 한정판 기프트세트 (DTS-ES 4disc) - 8점
봉준호 감독, 송강호 외 출연/KD미디어(케이디미디어)


 여기서 한국인들은 아무 생각없이 저 자료만 보고 디워가 대단한 수출을 한듯이 얘기합니다. 그런데, 미국 외라는 것은 한국도 포함되지만 전세계 200여개국이 포함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제대로 저 자료를 분석을 한것입니다.

 이미 제가 적었던 글 관객 동원 기록 이제 그만 해야 될때도 되지 않았을까요? http://asrai21c.tistory.com/61 에서 얘기를 했지만 국내에서는 인구의 제한으로 이미 관객 동원 기록을 세우면 수입액이 큰 차이를 보이기 힘들 것입니다. 그래서, 그 글에서도 미국에서 처럼 박스 오피스를 수입액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을 했었던 것입니다.

 이 얘기를 한 것은 미국 이외의 수입액에서 국내를 제외해야 제대로 수출액이 평가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영어판 wikipedia의 내용을 일부 발췌합니다.

발췌 The Host - wikipedia http://en.wikipedia.org/wiki/The_Host_%28film%29
the film was given a generous production budget of around 10 billion won (just over $10 million US), huge by local industry standards.

... ...

The 2.63 million admissions and $17.2 million box office revenue easily beat the previous records set by Typhoon. The film continued its success and exceeded 6 million viewers on the morning of August 6, 2006. In early September the film became South Korea's all time box office leader, selling more than 12.3 million tickets in just over a month in a country of 48.5 million. By the end of its run on November 8, the viewing figures came in at 13,019,740.

... ...

"The film was released theatrically in Australia on August 17, 2006. During the first half of September, 2006, it premiered in Japan, Singapore, Taiwan, Thailand and Hong Kong. It received a theatrical release in the United Kingdom on November 10, 2006. This was its first official release outside of film festivals, and outside Asia and Australia. Its American release was March 9, 2007. It was or is planned to be released in several other countries; among them are France, Ireland, Sweden, Germany, and Spain."


발췌 D-War - wikipedia http://en.wikipedia.org/wiki/D-War
The budget was set at approximately $30 million, or $33 million (30 million won), but ultimately came out with a $75 million dollar budget in order to create the various creatures in the film.

... ...

D-War set a record of grossing $20.3 million in South Korea in its first five days in 689 theatres. As of September 1, the film has grossed $44 million in Korea and another $10 million in other countries, totaling a worldwide gross of $54 million as of September 16. In North America, the film grossed $5 million on 2,275 screens in its opening weekend. As of November 25, 2007, the film has grossed $10,977,721 in North America, making it the highest grossing Korean-made film released theatrically in North America.

 디워는 위의 자료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9월 1일경 4천4백만불 정도의 국내 수익이 있었다고 나타나 있습니다.
괴물은 위의 자료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10월 초경 4천 8백만불 정도의 국내 수익이 있었다고 나타나 있습니다.
즉, 국내 수익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두 영화 모두 최고의 수익을 올린 영화이기 때문에(관객 동원 기록을 모두 세웠다는 뜻입니다.) 대략 6천만불로 잡아보겠습니다.


 
디워 [초회 한정판] (2disc) - 6점
심형래 감독, 아만다 브룩스 외 출연/KD미디어(케이디미디어)


 위의 근거를 추가해서 위의 자료를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괴물
미국내 $2,201,923 + 미국 이외의 다른 국가 수익 ($86,904,460 - $60,000,000) $26,904,460
 --> $29,106,383
미국내 $2,201,923 + 미국 이외의 다른 국가 수익 ($86,804,768 - $60,000,000) $26,804,768
--> $29,006,691

디워
미국내 $10,977,721 + 미국 이외의 다른 국가 수익 ($62,542,038 - $60,000,000) $2,542,038
--> $13,519,759
미국내 $10,956,379 + 미국 이외의 다른 국가 수익 ($56,615,313 - $60,000,000) -$3,384,687
--> $10,956,379

 위의 것은 Mojo 사이트 기준이며, 밑에 것은 The Numbers 사이트 기준입니다.

 물론, 국내 수익에 대한 차이가 있긴 있을 것이므로 아주 정확한 액수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위에 눈으로 보듯이 괴물이 최소한 디워의 몇배 정도의 수출을 이루었다는 것을 확연히 알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위의 것이 사실이라는 증거 자료가 영문 위키피디아에서 괴물에 대한 정보를 발췌한 부분을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2006년 8월 17일 호주 영화관 상영, 2006년 9월 중 일본, 싱가폴, 대만, 태국과 홍콩 영화관 상영, 2006년 11월 10일 영국 상영. 이것은 영화제 상영이 아닌 일반 영화관에서 상영되었습니다. 2007년 3월 9일 미국 상영. 그 외에도 여러 국가에서 상영되었거나 상영이 계획되었는데, 그 국가들의 일부는 프랑스, 아일랜드, 스웬덴, 독일 그리고 스페인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보면 위의 자료는 거의 정확하다는 뒷받침을 하고도 남습니다.

 이쯤되면 진실이 반꺼풀 정도 벗겨진 것입니다.


 더더욱 여러분이 정확하게 알아야 하는 진실을 밝혀보겠습니다.


태극기 휘날리며 SE (dts 4disc) - 8점
강제규 감독, 장동건 외 출연/KD미디어(케이디미디어)



 제작비에 대한 진실

 저 위의 발췌 자료 중 Production Budget이 바로 제작비입니다. The Numbers 사이트에서는 괴물 1천2백만불, 디워 3천2백만불이라고 나타나 있습니다. 물론, 이곳에는 디워 제작비에 대해서 첨부 자료로서 7천5백만불이라고 보도된 자료를 첨부했습니다.
 위의 영문 위키피디아에서는 괴물 1천만불 이상, 디워 3천만불 또는 3천2백만불이 잡혀 있었으나 여러가지의 괴물을 만들기 위해서 7천5백만불 이상이 소요되었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가격대비 수익액을 치면 이것은 엄청나게 심각한 부분입니다.

 투자액 대비 수익은 거의 없었을 것이고, 더더욱 대단한 수출을 만들어 내었다는 것은 엄연히 거짓말이라고 해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또 다시 제작비에 대해서 세분화를 하면 좋겠지만 제가 자료가 없으니, 일단 가장 단순한 것들만 해보겠습니다.
 괴물은 제작자와 연기자들 대부분이 한국 사람들입니다.
 디워는 제작자는 모르겠지만 연기자들은 거의 대부분 미국인들입니다.

 괴물은 괴물을 만들기 위해 컴퓨터 그래픽(CGI) 등의 효과를 뉴질랜드에 있는 Weta Workshop에서 만들었습니다.
 디워는 컴퓨터 그래픽 효과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촬영 장소 등과(배우들이 미국에 있기 때문에) 사무실이 미국에 있었을 것입니다.

 심한 말로 3천2백만불 또는 7천5백만불이라는 제작비에서 60~80% 이상은 외국에 모두 사용되었는데, 수익은 위에서 보다시피 1천3백만불 또는 1천만불 정도의 수익 밖에 못 올렸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왜 사람들은 디워가 대단한 애국을 영화라고 하는 것인지 이상하지 않습니까?

 모 클럽에 글을 올렸던 사람이 말하길 미국에서 헐리웃 기술을 배운것만도 국가적인 이득이라는 식의 얘기를 했었습니다. 얼마나 생각없이 말하는 지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3천만불 써가면서 헐리웃 기술을 배운 것이 자랑스러운 일이라니 참 할말이 없었습니다.

 그 뿐이 아니라, [스크랩] '디 워' 300억원 제작비, 누가 투자했나 http://asrai21c.tistory.com/117 글 중 다른 곳에서 옮겨온 사람들의  댓글이 있는데, 그것을 읽어본다면 얼마나 우리나라가 심각한 지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미국 말고 이 세상에 다른 국가는 없다. 세계에 미국 밖에 없다.

 제가 올렸던 글 "헐리웃 영화의 새로운 전성기(차후 수정 계획) [추가 2007.12.13, 2008.1.19]" http://asrai21c.tistory.com/120 에서 발췌합니다.
모 클럽에 글을 올렸었는데, "헐리웃을 뚫었다는 것.. 자체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하는 분이 있더군요. 이것이 얼마나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인지 얘기를 해드리겠습니다.
첫째, 미국은 자유 무역 국가입니다. 우리나라 감독 누구든 미국가서 미국 배우써서 영화 찍을 수 있습니다.
둘째, 헐리웃 배우들 모두 써서 영화를 찍었는데, 미국 상영 못할께 뭐 있습니까?
즉, 진짜 중요한 것은 미국에서 (속된 말로) 본전뽑을 만큼 또는 수익을 만들 만큼의 영화를 찍었느냐 하는 질문밖에 남지 안았습니다.


 시작을 할때 글을 적었습니다만은 바로 위에 것과 일맥상통합니다. 헐리웃 말고는 전세계 시장은 없기 때문에 헐리웃에 상영했다는 것만으로도 심형래씨는 엄청난 애국을 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괴물', '태극기 휘날리며' 같은 영화는 할 일 없어서 국내에서 영화 모두 제작해서 고생해서 외국에 수출을 했었고, 헐리웃까지 진출했었다는 말이 되어버립니다. 그들은 외국에 제작비를 거의 쓰지 않거나 많이 쓰지도 않고 그 이상의 수출을 만들어 냈습니다.

 과연 누가 우리나라 경제에 도움이 되었습니까?

 여러분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그 영화들의 미국 박스오피스를 보겠습니다.
발췌 Bom yeoreum gaeul gyeoul geurigo bom - The Numbers http://www.the-numbers.com/movies/2004/SSFWS.php
 

Theatrical Performance
Total US Gross $2,380,788
International Gross $4,121,576
Worldwide Gross $6,502,364
 



발췌 Tae Guik Gi: The Brotherhood of War - The Numbers http://www.the-numbers.com/movies/2004/0TGGB.php
 

Theatrical Performance
Total US Gross $1,110,186
International Gross $68,716,522
Worldwide Gross $69,826,708
 




 과연 누가 수출 효자 상품 입니까?


 이미 앞에서 설명했듯이 디워는 제작비를 기준으로 하면 외국에서 돈 다 쓰고, 국내에서 벌어서 충당을 다 하지도 못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말 그대로 완벽한 적자 상품입니다.
 그에 반해 괴물은 2천9백만불 가까이의 수출액에서 제작비 중 일부분이 뉴질랜드 등에 소요되었습니다.
 그리고, 위에 보였다시피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은 미국에서 2백만불(다른 나라는 정보가 없어서 생략합니다.)과 '태극기 휘날리며'는 1백만불(다른 나라는 정보가 없지만 제가 말레이지아 있을때 상영이 되었었고, 전세계 여러곳에서 상영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을 제작비가 해외에 나간것 없이 순수한 수출액이라고 봐도 될 정도입니다.

 

김기덕 감독 박스세트 - 8점
김기덕 감독, 장동건 외 출연/에스엠픽쳐스(비트윈)


 위 영화들의 감독들이 헐리웃에 가서 헐리웃 배우들을 써서 영화를 찍고, 국내에서 수익을 만들고, 헐리웃 배우를 섭외했으니 헐리웃 상영이 가능해 질것이고, 그것으로 마케팅을 해서 국내에서만 수익을 내면 우리는 그들을 칭찬해야 합니까? 외국에 돈 실컷 다 쓰고, 돈 떨어지면 국내로 잠깐 돌아와서 돈 벌어가는 연예인들과 다를 것이 뭐가 있습니까?




 이후의 수익에 관한 부분 (DVD 판매)

 이전에 적었던 글 헐리웃 영화의 새로운 전성기(차후 수정 계획) [추가 2007.12.13, 2008.1.19] http://asrai21c.tistory.com/120 에서 밝혔지만 DVD 등의 판매 수익이 상당한 매출액이 되면서 헐리웃 영화들은 좋은 영화 찍기에 여넘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 예를 조금 지난 기사이지만 '괴물' 미서 DVD 대여로 극장수익의 2배 2007-08-24 17:22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7082402019922601006 를 봐도 조금은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좋은 영화라는 것은 DVD 판매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그들은 좋은 영화를 기준으로 구매를 하기 때문입니다. 궁금하다면 imdb.com의 포럼들을 보면 이 영화가 DVD를 사도 아깝지 않을 영화인지 빌려서 한번 보고 말 영화인지 알려달라고 하는 글을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습니다.
imdb.com http://www.imdb.com/ 이나 rotten tomatoes http://www.rottentomatoes.com/ 같은 곳에서 좋은 평점을 받은 영화들이 구매 대상 우선 순위를 차지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rotten tomatoes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것입니다.


 
올드보이 UE - 10점
박찬욱 감독, 최민식 외 출연/스타맥스


 그래서, 올드보이에 대해서 높은 평가를 했었던 것으로서 저의 다른 글 올드보이를 제작하신 모든 분들에게... http://asrai21c.tistory.com/131,
올드보이 imdb.com top 250에 입성한지가 이미 옛날... [추가 2007.8.9] http://asrai21c.tistory.com/110 를 읽어보십시요. 좋은 영화라는 증거로서 imdb.com top 250위 http://www.imdb.com/chart/top 에서 114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해외 상영이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59,707명의 투표를 받을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즉, DVD 판매량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보는 사람이 많아지니 투표자들도 점점 늘어나는 것입니다.

 아래는 imdb.com에 나타난 평점과 amazon.com의 DVD 판매 시에 평점을 모았습니다.

Gwoemul (2006) User Rating: 7.1/10 (17,672 votes) http://www.imdb.com/title/tt0468492/
DVD  http://www.amazon.com/Host-Bong-Joon-ho/dp/B000PKG8TC/ref=sr_1_2?ie=UTF8&s=dvd&qid=1217565330&sr=1-2

D-War (2007) User Rating: 3.8/10 (9,779 votes) http://www.imdb.com/title/tt0372873/
DVD  http://www.amazon.com/Dragon-Wars-D-War-Amanda-Brooks/dp/B000YDOOEQ/ref=sr_1_1?ie=UTF8&s=dvd&qid=1217565035&sr=1-1


Bom yeoreum gaeul gyeoul geurigo bom (2003) User Rating: 8.1/10 (12,156 votes) http://www.imdb.com/title/tt0374546/
DVD http://www.amazon.com/Spring-Summer-Fall-Winter/dp/B0002J4X20/ref=sr_1_1?ie=UTF8&s=dvd&qid=1217565184&sr=1-1

Taegukgi hwinalrimyeo (2004) User Rating: 8.1/10 (11,380 votes) http://www.imdb.com/title/tt0386064/
DVD  http://www.amazon.com/Tae-Guk-Gi-Brotherhood-War/dp/B0006VL1J2/ref=sr_1_2?ie=UTF8&s=dvd&qid=1217565237&sr=1-2

Oldboy (2003) User Rating: 8.3/10 (59,707 votes) Top 250: #114 http://www.imdb.com/title/tt0364569/
DVD  http://www.amazon.com/Oldboy-Min-sik-Choi/dp/B0009S2T0M/ref=sr_1_1?ie=UTF8&s=dvd&qid=1217565124&sr=1-1



 한국 영화 산업의 미래

 부제가 무척 신경이 쓰이긴 하지만 그래도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올드보이',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태극기 휘날리며'에 이어서 '괴물'이라는 영화까지 한국 영화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미국뿐이 아니라 전세계에 심어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디워'라는 영화 한편으로 한국 영화 전체 이미지를 흐트렸을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신적 있습니까?

 
옹박 SE - 무에타이의 후예 (dts 2disc) - 8점
프라챠 핀캐우 감독, 토니 쟈 외 출연/KD미디어(케이디미디어)


 생각을 잘 해보십시요. 먼 곳에서 예를 찾을 필요도 없이 태국 영화를 얘기해 보겠습니다. 태국 영화라고 하면 '옹박'과 공포영화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 옹박이 국내에 왔을때 찬밥 신세였었습니다. 영화 클럽에 있어보면 사람들의 댓글들이 얼마나 심한지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즉, 옹박이 액션 영화로서는 인정을 받았지만 스토리 구성이 너무 약하다보니 태국 영화 전체에 대해서 태국 영화는 저것밖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당연한 현상입니다.

 우리나라의 영화들이 외국에 갔을때도 외국인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당연히 우리가 태국영화에 대해서 반응하하듯 똑같은 반응을 합니다. 외국 사람들이 우리나라를 평가할때 위에서 얘기했던 평점 좋은 영화들을 아는 사람들은 한국 영화도 꽤 괜잖구나라고 생각하겠지만 디워 같은 평점 낮은 영화만을 봤던 사람들은 당연히 한국 영화는 시원찮네라면서 다시는 한국 영화를 찾지 않습니다. 그 예를 꾸준히 괜잖은 태국 영화가 출시되는 데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큰 시장을 형성하지 못하는 것과 같은 현상입니다. 물론, 오락 영화라는 기준으로 본다면 그 강도가 약해지는 것이 사실이라고는 해도 엄연히 상당한 영향을 미칩니다.
 물론, 이 부분에 관해서는 더 할 얘기가 많습니다만은 너무 길어져서 이쯤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탁합니다. imdb.com에서 겨우 3.8을 받은 영화를 좋은 영화라고 칭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락영화라고 점수가 낮다고 생각하겠지만 http://www.imdb.com/chart/top 에서 Die hard, The terminator, Aliens, Batman begins (평점 8점 이상) 등을 찾아보고 너무 좋은 영화들만 얘기한 것 같으면 Die hard 2, 3 최근에 나온 4 (평점 7점 이상) 등도 찾아보고 나서 그런 얘기를 하십시요.

 소수의 소설,영화,드라마,웹사이트만을 추천하는 이유 http://asrai21c.tistory.com/94 라는 글에서 왜 좋은 영화가 중요한지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이 예를 봐도 알겠지만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이 생겨나는 것을 막는 일은 국내에도 미국과 같은 철저한 수입액 합계를 내는 박스오피스가 도입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지 국민들이 무엇이 정말로 수출 효자 상품이고, 무엇이 적자 상품인지 정확히 알게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추가 : 진중권님의 블로그 http://blog.daum.net/miraculix 의 방명록에 글을 남기면서 생각난 것인데, 진중권님의 활동이 조금이나마 냉정하게 디워를 보는 사람이 있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에 진중권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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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no 2008/08/05 08:56
안녕하세요 아스라이님..
정말 대단한 글 잘읽었습니다. 처음에는 가볍게 살펴보다가 스크롤을 할 수록
무슨 그것이 알고싶다를 보는 듯한 몰입도에..놀랐습니다.ㅎㅎ

실제로도 디워가 많은 수익을 내었다고, 여러 매체에서 접하기는 했지만,
조금 의아한 부분이 있었던건 사실인데, 이렇게 시원하게 긁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Asrai 2008/08/06 07:47
댓글 감사합니다, Tinno님.
그러게 말입니다. 너무 언론플레이에만 사람들이 휘둘리니 이런 진실은 모두 가리워지는 것이 무척
안타깝다는 생각을 많이 들더라구요.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초하 2008/08/17 01:28
Asrai 님, 반갑구요, 글 엮는 수고 덕분에 정성어린 글 잘 읽었습니다.
한가지 부탁을 드려야겠습니다.
아마도 무슨 실수가 있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윗 글이 "내 블로그가 좋은 미디어가 되려면 ?"이란 제목의 제 글에 글엮기가 되어 있었답니다.
혹시라도, 만일 실수가 아니고, 의도적인 트랙백이라면,
전혀 관련이 없는 글 엮기이므로 서로의 글에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글의 의미와 가치를 떨어트린다고 사려됩니다.
그러므로 잘못 엮인 이 글엮기는 삭제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Asrai 2008/08/17 14:11
네, 초하님. 댓글 감사합니다.
의도적으로 트랙백을 단 것입니다. 물론,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만은 개인 블로그의 좋은 예로서
트랙백을 달았던 것입니다.
물론, 이게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 하겠지만 TV나 뉴스에서는 디워에 대해서 대단한 수출을 일구어낸
듯이 말하고 있지만(심형래씨의 말을 빌려서...) 실제로 그렇지 않더라는 것이 조사를 하게 되면서 알
게 되었기 때문에 이것이 좋은 본보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연결을 했던 겁니다.
원하신다면 삭제해 드리겠습니다.

Asrai 2008/08/17 14:16
즉, TV나 뉴스에서 약간 뻥튀긴 기사나, 사실과는 조금 다른 것들 또는 그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기
사의 맹점들을 밝혀보는 것도 좋은 미디어로서 예제가 되리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Posted by Ara

D-War 감상평 전쟁이 난 imdb.com의 D-War 페이지 (http://asrai21c.tistory.com/113)에 추가한 내용입니다만은 독자적인 글로 올라가야 할 내용이여서 올립니다.
원래 수정을 해서 올려야 하나, 당분간 인터넷 사용할 수 없는 곳에 있어야 하는 이유로 급하게 우선 올립니다. 그리고, 아래의 내용은 "D-War 감상평 전쟁이 난 imdb.com의 D-War 페이지"라는 글을 모클럽에 올렸는데, 답글을 하신 분의 글을 적다게 적은 것이니, 약간 이상한 부분이 있습니다.


모 클럽에 글을 올렸었는데, "헐리웃을 뚫었다는 것.. 자체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하는 분이 있더군요. 이것이 얼마나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인지 얘기를 해드리겠습니다.
첫째, 미국은 자유 무역 국가입니다. 우리나라 감독 누구든 미국가서 미국 배우써서 영화 찍을 수 있습니다.
둘째, 헐리웃 배우들 모두 써서 영화를 찍었는데, 미국 상영 못할께 뭐 있습니까?
즉, 진짜 중요한 것은 미국에서 (속된 말로) 본전뽑을 만큼 또는 수익을 만들 만큼의 영화를 찍었느냐 하는 질문밖에 남지 안았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모든 영화 감독들 외국가서 영화 찍어 와서, 국내에서 상영해서 엄청난 돈 벌고, 외국가서 돈 한푼 못 번다면, 그게 잘한 일입니까? 그렇다면, 국내에서 좋은 작품 만들어서 외국 수출할려고 발버둥친 감독들은 뭐가 되는지 한번쯤 생각해보고 얘기해야 하는 게 아닙니까?


그 다음 중요한 문제인 "과연 미국에선 성공할까요?"라는 댓글에 대한 얘기입니다.
제가 적은 얘기 그대로 옮깁니다.

미국 성공이라.. 힘든 얘기입니다. 요즘처럼 까다로운 사용자가 많은 시대에 큰 성공을 기대하기는 힘듭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다이하드4, 해리포터 근작등 모두 imdb.com의 top250 http://www.imdb.com/chart/top 에 올라갔던 작품들입니다. 또한, 심슨, 조디악, 라따뚜이, 본얼티메이텀은 아직도 top250위에서 자리를 유지하고 있을 정도로 탄탄한 작품성과 재미까지 모두 선사해야 성공이라는 얘기를 할 수 있는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Superbad라는 영화가 개봉했는데, 이 영화도 imdb.com top250위에 바로 올라갔더군요.
imdb.com top250이 인기도만 따져서 그런게 아니냐고 물으실텐데, 택도 없는 얘기입니다. 궁금하시면, top250위에 다른 영화들을 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영화 관람객들의 눈이 높아지고, 까다로워진 세상에(인터넷의 정보 파급 효과가 얼마나 빠른지 알 수 있습니다. 라따뚜이가 계속 순위에 머물고 있어서 어제보고 왔는데, 잘 만들어졌습니다. 작품성, 재미 모두 충족시켜 주더군요. 역시나, 얘기 들으니 각종 평론가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하더군요.) 좋은 영화로 승부해야 큰 성공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상당한 한국인들이 모르고 있는 사실이 있는데, DVD 판매만으로도 영화 상영한 만큼 되는 시대가 왔기 때문입니다. 즉, 쇼생크 탈출이 영화관 상영에서는 실패했지만, 비디오 판매가 성공을 했다고 위키피디아에 자료가 있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Cinema_of_the_United_States의 Rise of the home video market 부분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부분에 DVD 시장이 21세기에 커지면서 스튜디오들은 더욱 부가가치를 높일수 있어졌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퀀탄 타란티노 감독의 말한마디가 영화 관람층에게 엄청난 파급 효과로 작용합니다. 그 좋은 예가 올드보이이고, 이 영화가 잘 만들어졌다는 말한마디로 인터넷 영화 포럼 모두에 올드보이를 얘기하기 시작했고, 그 여파가 DVD 판매량까지 미쳤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이런 영화들은 앞으로 수십년에서 백년까지도 판매량이 지속적일 영화이기 때문에 헐리웃 영화계에서는 좋은 영화 만들기에 엄청난 열정을 쏟아붓고 있는 것입니다.
그 결과물이 방금 얘기 드렸던 최근 영화들이 개봉하자 마자 imdb.com top250 위에 올랐을 뿐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서 밀려나더라도 8.0대라는 좋은 점수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즉, 헐리웃 영화의 재부흥 시대가 돌아온 것입니다.

좋은 영화라는 것을 이렇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DVD를 산다고 했을때 어떤 영화부터 고르겠습니까? 당연히 좋은 영화 집에 두고, 몇번씩 볼 영화를 구입할것이라는 것이 상식입니다. 그것이 바로 imdb.com top250위에 들었다는 진정한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한두번 보고 말 영화들은 넷플릭스등의 대여점을 이용해 빌려서 보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에서 두가지 정도가 한국 사람들이 착각을 하시는 게 있는데, 첫째 다운 받을 영화 찾으러 다니고 받을 시간에(비토렌을 이용해보신 분이라면 알껍니다.) 온라인 대여점에 등록만 해 놓으면 간단히 받아볼 수 있다. 둘째, DVD 가격이 그렇게 부담있는 가격이 아니다. 셋째, 좋은 영화 수십번씩 보는게 일상적이다.

이런 이유로 좋은 영화가 더욱 빛을 발휘할 수 밖에 없으며, 그 여파로 rotten tomatoes http://www.rottentomatoes.com/ 라는 사이트가 더욱 커지고 있는 것입니다.(이 사이트는 영화 잡지등 평론가에 가까운 사람들의 평점들을 모아서 점수를 계산합니다.)


위에 퀀탄 타란티노 감독의 말한마디라고 하니, 영화 관람층을 영화 매니아층만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이제 외국에서는 더이상 그런 개념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그걸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것이 유명한 영화들 점수를 뒤져보시기 바랍니다. 거의 냉정한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즉, 이미 영화 관람층들이 수준급이 되어서 좋은 영화를 구분해 낼 수 있는 능력이 수준급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여파로 좋은 영화는 세계 각국의 유료 영화 채널 판매와 DVD 판매량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올드보이 imdb.com top 250에 입성한지가 이미 옛날...(http://asrai21c.tistory.com/110)가 얼마만한 의미가 있는 글인지(DVD 판매량이 상당해서 수출 효자 상품으로 불러도 될껍니다. 전세계 DVD 판매 배급을 위탁을 했을것 같은데, 그렇다 하더라도 상당한 수익이 있을것이라 예상됩니다.) 아실테고, 관객 동원 기록 이제 그만 해야 될때도 되지 않았을까요?(http://asrai21c.tistory.com/61)라는 글이 왜 중요한지 아실껍니다.
즉, 이제 더이상 허술한 영화 만들어서는 살아남기 힘든 시대가 왔습니다.

또한 영어 좀 하시는 한국 교포들에게 부탁 드리는데, 제 글을 천천히 생각하면서 읽어보시고, 제 말이 틀린지 조사도 좀 해보시고, 진정한 헐리웃의 힘을 배우시기 바랍니다. 헐리웃 스타에 대해서는 다음에 얘기 드릴테니, 그때 또 배우십시요.
눈에 보이는 껍데기만 보지 마시고, 이런 근거 있는 공부를 하시기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imdb.com의 영화 포럼에 답글을 다실때도 제대로 근거 있는 글들을 남겨서 한국 영화를 제대로 알리셨으면 하는 바램 간절합니다.


[내용 추가 2007. 12. 13]
imdb.com의 top250위에 올라간 영화들로서 헐리웃의 새로운 전성기라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합니다.
- 대략 2-4개월 전에 순위 진입한 영화들
Live free or die hard(http://www.imdb.com/title/tt0337978/), Harry Potter The order of the phoenix (http://www.imdb.com/title/tt0373889/), Superbad (http://www.imdb.com/title/tt0829482/), Zodiac(http://www.imdb.com/title/tt0443706/), Apocalypto(http://www.imdb.com/title/tt0472043/), Knocked up(http://www.imdb.com/title/tt0478311/), Hot fuzz(UK, http://www.imdb.com/title/tt0425112/)
아직도 순위에서 밀려나지 안은 영화들 - Grindhouse(http://www.imdb.com/title/tt0462322/), Ratatouille(http://www.imdb.com/title/tt0382932/), The bourne ultimatum(http://www.imdb.com/title/tt0440963/)
 
- 최근에 순위 진입한 영화들
American gangster(http://www.imdb.com/title/tt0765429/), 3:10 to Yuma(http://www.imdb.com/title/tt0381849/), No country for old men(http://www.imdb.com/title/tt0477348/)


[추가 2008. 1. 19]
- 최근에 새롭게 순위에 진입한 영화들
There will be blood(http://www.imdb.com/title/tt0469494/), Juno(http://www.imdb.com/title/tt0467406/), Sweeney Todd: The Demon Barber of Fleet Street(http://www.imdb.com/title/tt0408236/)
* American gangster, 3:10 to Yuma, No country for old men, Grindhouse, Ratatouille, The bourne ultimatum 모두 여전히 순위권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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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24 (목) 오전 11:32
현재 imdb.com top250위 순위 진입 영화 (2008년)
The dark knight http://www.imdb.com/title/tt0468569/ 9.5/10 (104,906 votes) Top 250: #1
Iron man http://www.imdb.com/title/tt0371746/ 8.2/10 (80,742 votes) Top 250: #165
Wall.E http://www.imdb.com/title/tt0910970/ 8.8/10 (45,870 votes) Top 250: #25

08/07/24 (목) 오전 11:36
2008.7.24일 현재 imdb.com에 나타난 영화의 점수들 No Country for Old Men 8.4/10 (118,396 votes) Top 250: #74
There will be blood 8.4/10 (73,814 votes) Top 250: #75
Into the wild 8.3/10 (41,522 votes) Top 250: #128
The Bourne Ultimatum 8.3/10 (91,073 votes) Top 250: #130
Ratatouille 8.2/10 (78,623 votes) Top 250: #133
American gangster 8.0/10 (74,102 votes) Top 250: #228
Juno 8.0/10 (98,990 votes) Top 250: #241

Zodiac 7.9/10 (62,874 votes)
The Simpsons Movie 7.7/10 (90,511 votes)

08/07/24 (목) 오전 11:36
Superbad 7.9/10 (89,357 votes)
Live free or die hard 7.6/10 (89,807 votes)
Knocked Up 7.6/10 (75,551 votes)
Hot fuzz 8.0/10 (90,922 votes)
Grindhouse 8.0/10 (62,336 votes)

3:10 to Yuma 8.0/10 (60,884 votes)
Sweeney Todd: The Demon Barber of Fleet Street User Rating: 7.9/10 (66,125 votes)

08/07/24 (목) 오전 11:38
올드보이와 디워의 점수를 보겠습니다.
Oldboy http://www.imdb.com/title/tt0364569/ 8.3/10 (58,873 votes) Top 250: #113
D-War http://www.imdb.com/title/tt0372873/ 3.8/10 (9,668 votes)

왜 제가 디워 관련 기사를 모았는지 이해 되십니까?

Posted by Ara


원본: 야후! 뉴스 [원본보기]

뉴스 : [OSEN=손남원 기자]한국영화 사상 최대인 '디 워'의 300억원 제작비는 어디서 나왔을까? 이에 대해 영구아트 측은 공식적으로 정확한 투자 액수와 출처 등을 밝힌 사실이 없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가지 확실한 건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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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20 (월) 오후 2:02
생각이 바른 댓글 -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070819091931114a4&linkid=rank_news&type=day&cate=en&rank=1

08/07/24 (목) 오전 10:45
guevara1st 2007.08.19
영화제작은 미국에서 하면서 제작에 드는 비용은 미국에전부 지불하고 국내에서만 흥행에 성공할 경우 국내돈 긁어다 미국에 바치는 꼴 되지않을 까 걱정되네! 미국에서도 흥행시켜야 제값을 뽑는 거 아닌가.

guevara1st님 웃기네^^ pms2425 2007.08.19

당신같은 반미주의적 사람땜에 이나라가 이꼴이지.. yusk2000 2007.08.19 

08/07/24 (목) 오전 10:47
그래서, 돈 한푼 투자하지 않고, 제작동안 따뜻한 말한마디 안한 충무로에서 삐딱한 평론으로 까니까, 네티즌들이 분노한거야.... acts760 2007.08.19

아주 옳은 소리를 했는데..리플이 왜 저모양이지~ ejk99kr8 2007.08.19

댓글보니 당신 참 딱하다. 외국도 좀 다녀보고 경제에대한 공부도하고 그러세요.디워 제작하면서 얻은 부가가치만해도 그돈은 넘어선다. roh5403 2007.08.19

그리고 제작하면서 오히려 심형래씨가 미국기술진에게서 배운거계산하면 수업료 지불해야할거다. roh5403 2007.08.19

08/07/24 (목) 오전 10:48
난 충무로에서 여러사람이 도와준줄알았다. 알고보니 심형래씨혼자서 이리저리 뛰며 돈을어렵사리 조달했구먼. 일본이나 중국에선 아직 꿈도못꾸는 SF 대작을제작한 심형래씨가 정말 자랑스럽다. roh5403 2007.08.19

똑똑한체 하는 아가야...일단 부가가치 그런것보다 제작자.감독은 투자비 회수가 더중요하단다...말로야 부가가치니 그런거 따지지만 ...이번에 미국흥행 성공해서 투자비도 회수 해야 다음에 제작자가 도 투잘르 하지 ejk99kr8 2007.08.19

옳은소리구만.ㅋ ez0415 2007.08.19

08/07/24 (목) 오전 10:48
옳은 소리인데 삐딱이들 많구만.. heoju99 2007.08.19

그거 무서워 못하면 이 나라 영화는 없습니다. 맨날 돈 덜드는 게이 영화(?)나 만들어야 합니다. qchanggs 2007.08.19

계란을 들고 보고만있으면 머하냐? 깨지도 못하면서 계란을 깨야 속이 보이지 해보지도 않고 비판만하는 비판가들이 너무 짜증난다. 그리고 너무 많다. kkjkkj11 2007.08.19

08/07/24 (목) 오전 10:49
이상한 댓글에 관심 두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게 정확한 답입니다. 괴물,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등은 죽을둥 살둥 외국에서 돈 벌어보겠다고 발버둥 치는데, 이 영화는 외국에 떼돈 바치면서도 애국했다고 칭찬 받다니, 세상이 어찌될려고 이지경인지... asrai21c 2007.08.19

그럼 해외여행이나 어학연수도 안 가야지. 경제도 모르는 것들이 떠들어대기는... 무슨 우물 안 개구리 같은 소리들을 하고 있어. eunchanlove2000 2007.08.19

08/07/24 (목) 오전 10:53
-------------- 위의 내용은 댓글이 없어질까 해서 복사한 것입니다. guevara1st님의 의견에 대해 저 찬란한 댓글들을 보십시요. 반미라느니, 경제 공부를 하라느니, 우물안 개구리 같은 소리라고 합니다. 즉, 자신들이 그런 경우이면서 남을 탓하는 것이지요.
이것만으로도 디워에 관련해서 스크랩한 기사와 그곳에 단 댓글들이 충분히 신빙성을 가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Ara


원본: 야후! 뉴스 [원본보기] 


뉴스 : 영화 '디워'(감독 심형래)의 영화적 완성도와 이른바 '영구 마케팅'에 의한 관객몰이에 대해 공개적으로 혹평을 쏟아내면서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포화를 맞고 있는 진중권 교수(중앙대, 문화평론가)가 국내 대중들을 상대로 '애국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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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24 (목) 오전 10:35
D-War 감상평 전쟁이 난 imdb.com의 D-War 페이지 (추가 2007.8.15, 8.21) http://asrai21c.tistory.com/113 의 마지막에 있는 댓글을 읽어보고 생각을 해보십시요.
Posted by Ara

 원본: 야후! 뉴스 [원본보기]


뉴스 : [데스크칼럼] 진중권은 흡사 ‘돈키호테’다. 그가 이런 평가에 불쾌해 한다 해도, 필자는 이런 생각을 버릴 마음이 없다. 그는 400년 전 세르반테스가 만든 주인공이 그랬던 것처럼 말라깽이 로시난테라는 말을 타고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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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24 (목) 오전 10:19
사실을 사실이라고 못하는 한국의 진실을 엿볼 수 있는 글입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은 다르다고 하겠지만 제가 이 블로그를 적으면서 너무 혁신적인(??) 영어 배우는 방법을 적으면서 욕 먹어봤기 때문에 진중권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재미없는 영화를 재미없다고 하는데, 한국인들은 그것을 매국노로 취급했었고, 그것에 굴하지 않은 진중권씨에게 박수를 보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08/07/24 (목) 오전 10:23
기사에서 얘기한 전체주의에 대해서는 책에서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국내 산업이 1,2차 산업에서 머무는 이유와도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다는 것을 설명할 것입니다.
이것이 사회 문제까지 일으킨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국민들의 안일한 생각이죠.) 더 큰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하루 아침에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 차후에 책에서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Posted by 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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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서울=뉴시스】‘디워’는 근래 들어 가장 소모적이고 무의미한 논란을 남겼다. 이런 논란이 일었다는 사실 자체를 부정하고픈 시점도 곧 올 것이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여전히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는 있다. 대중만족도의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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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24 (목) 오전 10:03
기사 내용의 마지막인 "대단한 의지나 뜻이라도 있는 것이 아닌 이상, 영화 한 편 때문에 욕먹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다. 결과는, ‘모두 다 좋다는데 비평가만 싫다 한다’로 귀착된다."가 한번쯤 생각해봐야 할것 같아서 스크랩했습니다.

08/07/24 (목) 오전 10:07
개인적으로는 디워의 성공은 아주 단순합니다. 첫째, 인터넷 딴지들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재미있어 죽는 영화로 둔갑시켰다는 것, 둘째, 그들을 통해 냄비언론의 전폭적인 지원을 끌어낸것, 셋째, 미국에 상영된다는 자부심으로 애국심을 끌어냄(이것은 올림픽 경기나 2002 월드컵때를 연상하면 됨.) 넷째, 미국에 상영된다는 것을 인터넷 딴지들이 마음껏 사용하게 함으로서 디워가 재미없다는 얘기를 하면 매국노로 만들어 버리게 함으로서 국내에서는 성공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08/07/24 (목) 오전 10:10
재미 있어 죽는 영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 영화의 내용보다는 헐리웃 같은 CG(컴퓨터 그래픽)을 우리도 보유하고 있다는 한국인들의 자존심을 긁는 전략을 펼쳤던 것입니다.
즉, 영화를 보는 것이 아니라 한국인이 이만큼 발전한 모습을 보라는 자존심을 긁는 마케팅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Ara

관련 기사 : "프리랜서 아나 출연료 현역의 15~50배 받아"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6&articleid=20061123223651309d5&newssetid=1337

액수가 어느 정도인지는 기사에서 밝히지 않아서 짐작이 않됩니다만은 월급에(150만) 50배면 7천5백만원이 됩니다. 이것도 거의 CF 출연료와 맞먹는 게 액수일테고, 많이 심한 정도가 아니라 엄청나게 심한 액수가 됩니다.

언제까지 이런 일이 비일비재할뿐이 아니라, 가장 심각한 문제는 그 누구도 고칠려고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물론, 왜 그런 문제가 일어나는 지를 정확히 판단을 못하니 그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책들에서 문제 제기를 했고, 고칠 방법을 제의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무척 근거 있는 얘기이긴 하나, 여러가지 근본적인 문제를 놓친 경우가 꽤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런 일이 일어나는 정확한 원인을 나름대로 깨달았습니다. "영어 제대로 배우기 http://kr.blog.yahoo.com/asrai21c/folder/13.html"라는 글 조차 않 믿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에 대한 얘기를 하면 얼마나 사람들이 믿을지 모르겠습니다.

믿던 안믿던 저는 글을 적을 것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여러분들이 제 얘기를 믿지 마시고, 제기한 문제나 글들을 읽고 생각을 해보시길 권합니다. 그냥 단순히 생각하지 마시고, 차근 차근 하나 하나 따져가면서 생각을 해보시길 바랄뿐입니다. 아마 제 얘기를 많은 분들이 믿으면 믿을수록 우리가 선진국으로 가는 길은 더욱 빨라질것이고, 여러분들의 자녀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홈페이지를 새로이 구상하는 이유 중에 또 다른 이유 이기도 합니다. 제 홈페이지로 방금 한 얘기와 영어 제대로 배우기등을 책으로 출판할 계획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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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1 - [Entertainment Business] - imdb.com에 등록된 스페인 영화 중 영어가 사용된 영화들

2008/07/21 - [Entertainment Business] - 왜 스페인 영화에 스페인어가 아닌 영어를 사용할까?


imdb.com에 등록된 스페인 영화 중 영어가 사용된 영화들에 대한 조사 결과

조사 일자 : 2006년 5월 13일경
대상 홈페이지 : http://www.imdb.com/Sections/Countries/Spain/by-language
제외한 장르 : Adult, Video, TV 장르
총 695개의 검색 결과 중
TV : 약 73편
VG(비디오 게임) : 5편
Video : 약 68편
TV, VG, Video를 제외한 2000년 이전 작품 : 약 322편


독립 영화를 포함한 2000년 이후의 영화 227편 중
영어가 포함되어 있는 것은 대략 44편이며, 단편 영화 47편(만화 4편 포함), 다큐멘타리 13편, 기타 2편입니다.

이것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50%의 작품이 영어를 기본으로 사용했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제가 이런 얘기를 한다고 해도 안믿는 것 잘 압니다만은 이런 자료들을 자세히 살펴보시고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할일 없어서 근거 없는 내용을 그럴듯한 자료들을 가지고 보여준다고 생각을 하신다면 저는 더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직접 imdb.com에 가셔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이전 글 'imdb.com에 등록된 스페인 영화 중 영어가 사용된 영화들'은 영어가 사용된 영화들만 모은 것입니다. 2006년 5월 13일에 갈무리한 것을 올린 것이여서 현재 imdb.com과는 약간 다릅니다.


제가 이 조사를 하게 된 것은 예전에 봤던 영화들이 영국이나, 미국 영화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imdb.com에서 보니, 스페인, 프랑스등 다른 나라의 영화들이 많았었습니다. 그 예들은 Femme Fatale(안토니오 반데라스 때문에 미국과 프랑스가 같이 만든 영화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프랑스만 제작국으로 나옵니다.), All about my mother(미국의 모 영화제에서 외국 영화로서 상을 받았다는 얘기를 들었던 터이긴 했지만, 제작국에 스페인과 프랑스가 같이 했다고 나옵니다.), Intacto, The Machinist등을 들수 있습니다.


'imdb.com에 등록된 스페인 영화 중 영어가 사용된 영화들'라는 글에서 스페인 영화에 영어가 사용된 이유가 일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속된 말로 돈이 되기 때문에 스페인 사람들이 영어 영화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즉, 스페인어로 영화를 만들때와 영어로 영화를 만들때의 관객 동원이 가능한 수가 거의 몇배는 차이가 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제가 '관객 동원 기록 이제 그만 해야 될때도 되지 않았을까요?'라는 글을 적게 된것입니다.

즉, 다른 나라들은 어떻게든 외국 관객을 더 동원하기 위해 자기 나라말로 영화를 만드는 것이 아닌 영어로 영화를 만드는 노력을 하고 있는데, 한국 영화계들은 무얼하고 있는 지 물어봐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도 프랑스나 스페인처럼 영어를 언어로한 영화를 만들자라는 것은 무리가 있는 얘기일 것입니다. 하지만, 좀 더 발전적인 방향은 얼마든지 생각할 수 있다는데 관심을 두셔야 합니다.


그 몇가지 방법을 얘기하겠습니다.

  • 영화를 만들기 시작하는 단계부터 영어 자막이나, 영어 더빙을 할 수 있는 준비를 하라는 것입니다.
  • 초창기에 영어와 한국말을 잘하는 사람과 같이 일을 진행합니다. 위와 같은 이유이기도 하고, 그외에도 영어 홈페이지와 영어권 나라에 여러가지 마케팅등 할일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 영화 시작과 끝나는 부분에 영화 제작자 정보등을 영어 표기도 겸한다. (이곳 말레이지아에서 한국 드라마를 TV로 방영을 하는데, 제작자 정보등이라도 영어로 표기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연기자들의 이름이나 정보를 얻게 됩니다. 이게 별꺼 아니라고 생각하시지만 대단한 간접 광고라는 것을 모르고 있더군요. 한국에 말레이지아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이유가 바로 이 드라마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도 많지 않고, 뭘 해야 되는 지도 모르고 있더군요.)
  • 연기자들등의 이름 표기 방법을 일관화 시킨다.
  • 중국 인구가 많은 건 사실이지만, 중국 보다 시장이 더 큰것은 영어권 나라라는 걸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것에 관한 것은 제 글 "나라별 사용 언어"와 "영어는 이미 세계 공용어라는 걸 알고 계십니까?"를 살펴보시면 잘 아실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좋은 방법이 있겠지만, 대표적인 것만 적었습니다. 해당 내용에 대해 자세한 것을 적지 않았는데, 다음에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영어가 얼마나 중요한 지에 대해서는 이미 소개를 했으니, 다시 강조할 필요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영어를 왜 배워야 하는 가...1", "영어는 이미 세계 공용어라는 걸 알고 계십니까?"등의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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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14 (화) 오전 9:31
이 글에 이어서 일본 애니에 관한 글이 이어질 것입니다. 상당히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시간이 되는 데로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Ara

이전 글 2006/10/18 - [Entertainment Business] - imdb.com에 등록된 스페인 영화 중 영어가 사용된 영화들


2006년 5월 13일 최초 작성
 

옛날 제국주의 시대에 스페인이 거의 최선봉에 서서 많은 나라들을 차지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꽤 많은 나라들이 아직도 스페인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주: 나라별 사용 언어에서 찾아보니, 24개국에서 스페인어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즉, 영화,드라마등을 만들면 자신의 국민들에게만 파는게 아니라, 다른 나라들(스페인어를 사용하는 다른 나라들)로 수출도 많이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그렇게 알려진 영화들이 많지는 않지만 꽤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히 몇년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스페인, 이탈리아 영화들이 한시대를 풍미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시다시피 미국의 헐리웃이 전세계를 장악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그때나 지금이나 미국에서 스페인어만큼은 케이블 채널 같은 유료채널에서는 기본적으로 더빙형태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이것을 조사하면서 더욱 놀랐던 것은 단편 영화가 꽤 많았다는 것입니다. 선진국에서는 단편영화가 아주 발전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대부분이 영어로 되어 있다는 것에 무척 놀랐습니다. 하지만, 다시 생각을 해보니 그럴만도 하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영어로 만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본다는 것이고, 그렇게 되면 영화 제작자들이 그 단편 영화 작가를 감독으로 초빙하거나, 그 소재를 채택할 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미국에 스페인2세들이 많아서 영어로 만든 것이 많고, 스페인계 배우도 많아서 영어로 만든 것이 아니냐등 그런 순박한 생각은 제발 버리시기 바랍니다. 영화 산업이 무슨 자선산업으로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나 본데, 이미 큰 규모의 영화 배급사들은 일개 국가를 좌지우지 할 정도로 힘이 있다는 게 알려진 사실입니다.(예전에 몇개 들었던 실화들이 있는데, 지금 생각이 않나서 생략 하겠습니다. 뉴스에도 가끔씩 보도 되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힘을 발휘하는 회사들이 서민들을 위해 영어만으로 필요도 없는 걸 만든다고 생각을 하신다면 순박한 생각이라고 밖에는 할말이 없을것 같습니다.

imdb.com이 미국회사여서 영어로 영화가 만들어지게 되면 그 회사에서 정보 수집이 쉬워서 영어로 된게 더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니냐라는 순박한 생각도 버리시기 바랍니다. 한국, 일본, 홍콩 영화들도 모두 검색해보면 거의 대부분 있다는 걸 생각해보신다면 그런 생각은 못 하실껍니다.


[ 제가 스페인과 합작한 다른 나라들 것은 아예 제외를 했습니다. 그 제외한 것을 보면 스페인/미국 이나 스페인/영국인 경우는 영어로 된게 대부분입니다. 물론, 부수적으로 스페인어가 있는 것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스페인/프랑스, 스페인/포르투칼, 스페인/이탈리아등에서는 영어만 되어 있는 게 꽤 많습니다. ] 최초 조사를 했던 시기가 벌써 5개월 전이여서, 이 부분이 맞는 얘기인지는 저도 잊어버렸습니다.

아래에 파악된 내용은 imdb.com에 등록된 스페인 영화중 영어가 사용된 영화들을 바탕으로 얻어진 내용입니다. 자세한 분석은 다음 글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
Intacto (2001)
Intact (International: English title)
MPAA: Rated R for language, some violence and brief nudity.
Runtime: 108 min / Germany:104 min (DVD version)
Country: Spain
Language: Spanish /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220580/


Maquinista, El (2004)
The Machinist (International: English title) (USA)
http://www.imdb.com/title/tt0361862/


Art Heist (2004)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375560/


Mas pena que gloria (2001)
No Pain, No Gain (International: English title)
Runtime: 91 min
Country: Spain
Language: Spanish / Latin / English / French
http://www.imdb.com/title/tt0291368/


800 balas (2002)
800 Bullets (International: English title)
Language: Spanish / English / Italian
http://www.imdb.com/title/tt0292886/


The Abandoned (2006) - Progress
Bloodline (Spain) (working title)
Language: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475937/


The Birthday (2004)
http://www.imdb.com/title/tt0402063/


Cicatriz, La (2005)
Language: German /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475536/


Dagon (2001)
Language: English / Galician / Spanish
H.P. Lovecraft's Dagon (USA) (complete title)
The Lost Island (Philippines: English title)
http://www.imdb.com/title/tt0264508/


The Deal (2006) - Progress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493118/


Dias de futbol (2003)
Football Days (UK)
Soccer Days (International: English title)
Country: Spain
Language: Spanish /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377834/


Dragon Hill. La colina del dragon (2002)
Genre: Adventure / Animation (more)
Dragon Hill (Spain) (short title)
Runtime: 80 min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346900/


Excuses! (2003)
¡Excusas! (Spain: Castilian title)
Runtime: Spain:84 min
Country: Spain
Language: Spanish / Catalan /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390672/


Factor Pilgrim, El (2000)
The Pilgrim Factor (International: English title)
Runtime: 87 min
Country: Spain
Language: Spanish /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263328/


FAQ: Frequently Asked Questions (2004)
Runtime: 82 min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 French / German / Spanish
http://www.imdb.com/title/tt0449590/


Fragile (2005/I)
Runtime: 93 min / Argentina:93 min (Mar del Plata Film Festival)
http://www.imdb.com/title/tt0422272/


Fragil (2004)
Runtime: Spain:110 min / Argentina:110 min (Mar del Plata Film Festival)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 Spanish
http://www.imdb.com/title/tt0438042/


Gaudi Afternoon (2001)
Also Known As:
Tardes de Gaudi (Spain)
MPAA: Rated R for language and sexual content.
Runtime: 97 min / Argentina:93 min (Mar del Plata Film Festival)
http://www.imdb.com/title/tt0235412/


Gran aventura de Mortadelo y Filemon, La (2003)
Mortadelo & Filemon: The Big Adventure (International: English title)
Mortadelo y Filemon (Spain) (working title)
Runtime: 107 min / Germany:88 min
Country: Spain
Language: Spanish / Catalan / English / French
http://www.imdb.com/title/tt0314121/


Guantanamero (2006) - progress
Arritmia (Spain) (working title)
Country: Spain
Language: Spanish / Arabic /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490080/


Guerreros (2002)
Warriors (International: English title)
Runtime: 96 min
Country: Spain
Language: Spanish / Albanian / English / French / Serbo-Croatian
http://www.imdb.com/title/tt0293191/


The Kovak Box (2006) - Progress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455584/


Krampack (2000)
Nico and Dani (USA)
MPAA: Rated R for strong sexual content, some drug use and language - all involving teens.
Runtime: 91 min
Country: Spain
Language: Spanish /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250478/


Miguel and William (2007) - Progress
Language: English / Spanish
http://www.imdb.com/title/tt0497411/


Move! Where Are You Going? (2004)
Genre: Drama
Beweg dich! Wohin? (Germany)
Ciak sigira! (Italy)
Runtime: Spain:100 min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 Spanish
http://www.imdb.com/title/tt0441668/


Oxford Crimes (2006) - Progress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488604/


Oro de Moscu, El (2003)
Moscow Gold (International: English title)
Runtime: Spain:100 min
Country: Spain
Language: Spanish / French / English
Color: Black and White / Color
http://www.imdb.com/title/tt0357991/


Oh Marbella! (2003)
Genre: Comedy (more)
Runtime: Spain:88 min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338300/


Novios bulgaros, Los (2003)
Genre: Comedy / Drama (more)
Bulgarian Lovers (International: English title) (USA)
MPAA: Rated R for graphic nudity, strong sexual content, language and some drug use.
Runtime: Germany:101 min (Berlin Film Festival) / USA:101 min
Country: Spain
Language: Spanish / Bulgarian /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353818/


Rottweiler (2004)
Genre: Horror / Sci-Fi
Runtime: Argentina:95 min / Spain:95 min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Romasanta (2004)
Romasanta: The Werewolf Hunt (Australia) (DVD title) (International: English title) (UK) (DVD title) (USA) (DVD title)
Romasanta, la caza de la bestia (Spain)
The Werewolf Manhunt (International: English title)
MPAA: Rated R for violence, some sexuality, nudity and brief language.
Runtime: Finland:91 min (DVD) / Spain:90 min / Argentina:90 min (Mar del Plata Film Festival)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374180/


Segundo nombre, El (2002)
Genre: Thriller (more)
Second Name (International: English title)
Segon nom, El (Spain: Catalan title)
Runtime: 93 min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303021/


Stranded: Naufragos (2002)
Genre: Drama / Sci-Fi (more)
(Naufragos) - Stranded (Spain) (poster title)
Stranded (USA)
The Shelter (International: English title)
MPAA: Rated R for brief language.
Runtime: 95 min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283015/


Sevigne (2004)
Genre: Drama
Runtime: Argentina:82 min (Mar del Plata Film Festival)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 French
http://www.imdb.com/title/tt0448138/


Viaje de Carol, El (2002)
Genre: Drama / Family (more)
Carol's Journey (International: English title) (USA) (literal English title)
Runtime: 103 min
Country: Spain
Language: Spanish /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331701/


Trans-Siberian (2007) - Progress
http://www.imdb.com/title/tt0800241/


Torrente 3: El protector (2005)
Genre: Comedy / Crime (more)
Runtime: 91 min
Country: Spain
Language: Spanish / Italian / Catalan /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444505/


Think About Disney (2008) - Progress
http://www.imdb.com/title/tt0765480/


Vida secreta de las palabras, La (2005)
Genre: Drama (more)
User Rating: 7.1/10 (655 votes)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Certification: Spain:13 / Switzerland:12 (canton of Vaud) / Netherlands:MG6 / Switzerland:12 (canton of Geneva) / Germany:12
http://www.imdb.com/title/tt0430576/


Vivancos 3 (2002)
Genre: Comedy / Thriller (more)
User Rating: 3.0/10 (88 votes)
Also Known As:
Dirty Vivancos III (International: English title)
Vivancos III (Spain) (alternative spelling)
Vivancos III (Si gusta haremos las dos primeras) (Spain)
Vivancos el sucio III (Spain) (working title)
Runtime: 89 min
Country: Spain
Language: Spanish / English
Color: Color
Certification: Spain:7
http://www.imdb.com/title/tt0283123/


Wish You Were Here (2005/I)
Genre: Thriller
User Rating: 6.3/10 (84 votes)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Color: Color
Certification: Germany:16
http://www.imdb.com/title/tt0418329/


¡Es para ti! (2003)
Genre: Romance
Also Known As:
It's for You! (International: English title)
Runtime: France:94 min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416867/


Yo puta (2004)
Genre: Drama (more)
User Rating: 4.0/10 (361 votes)
Also Known As:
Whore (Spain) (promotional title) (USA) (cable TV title)
I, Whore (literal English title)
The Life (USA) (DVD title)
The Life: What's Your Pleasure? (USA)
MPAA: Rated R for strong sexual content including nudity, and language.
Runtime: 87 min / USA:76 min (edited version)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 Spanish / French / Hungarian / Japanese
Color: Color
Sound Mix: Dolby Digital
Certification: Singapore:R21 (cut) / USA:R / Italy:VM18
http://www.imdb.com/title/tt0404552/


¡Ja me maaten...! (2000)
Genre: Comedy
User Rating: 2.3/10 (32 votes)
Runtime: 86 min
Country: Spain
Language: Spanish / English / French
Color: Color
Sound Mix: Dolby Digital
Certification: Spain:T
http://www.imdb.com/title/tt0278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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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 ocurre en nuestras ciudades? (2005)
Genre: Short
Runtime: 4 min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494908/


¡Oooh! (2005)
Genre: Short
Runtime: 7 min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494907/


War Set (2004)
Genre: Short
Runtime: 6 min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 Spanish
http://www.imdb.com/title/tt0475000/


Vida es eso que pasa mientras tu estas haciendo otra cosa, La (2004)
Genre: Short
Runtime: 6 min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470586/



¿Sabes en que estaba pensando? (2005)
Genre: Short
Runtime: 9 min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494909/


Incubo - Der Damon der Liebe. (2004)
Genre: Short
Runtime: 5 min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470626/


Ultima bala, L' (2004)
Genre: Short
Runtime: 3 min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470576/


Tribute to Derek Jarman (2005)
Genre: Short
Runtime: Spain:7 min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466173/


Tres en raya (2004)
Genre: Short
Runtime: 2 min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470560/


Toro (2004)
Genre: Short
Runtime: Spain:7 min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Color: Black and White
http://www.imdb.com/title/tt0414607/


V.O. (2001)
Genre: Comedy / Short
Runtime: 16 min
Country: Spain
Language: Spanish /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311966/


Tokyo Dance (2004)
Genre: Short
Runtime: 4 min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470558/


Stand By (2005)
Genre: Short
Runtime: 10 min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468124/


Sonrisas (2005)
Genre: Short
Runtime: 10 min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468123/


Smoking on Heaven's Door (2004)
Genre: Short
Runtime: 17 min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474934/


Se alquila (2005)
Genre: Short
Runtime: 9 min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468110/


Salt sense xarxa (2004)
Genre: Documentary / Short
Runtime: 30 min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470522/


Ruido (2004)
Genre: Short
Runtime: 15 min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470520/


Petra at the Airport (2005)
Genre: Short
Runtime: 4 min
Country: Spain
Language: Spanish /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494790/


Quiero vivir aqui (2005)
Genre: Short
Runtime: 19 min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468089/


The Nine Mile Walk (2003)
Genre: Crime / Short
Runtime: Spain:20 min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 Spanish
Color: Black and White
http://www.imdb.com/title/tt0368898/


P6k (2004)
Genre: Short
Runtime: 14 min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470461/


Mascaras, Las (2005)
Genre: Short
Runtime: 8 min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468046/


Mujeres en un tren (Women in a Train) (2001)
Genre: Sci-Fi / Short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291362/


Mayo. La memoria del olvido (2004)
Genre: Short
Runtime: 17 min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470435/


Love Is in the Bed (2004)
Genre: Short
Runtime: 5 min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472851/



Lola: A Little Spanish Girl (2004)
Genre: Short
Runtime: 18 min
Country: Spain
Language: Spanish /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467608/


Io (2004)
Genre: Short
Runtime: 3 min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470378/



Ida y vuelta (2004)
Genre: Short
Runtime: 13 min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 German / Spanish
http://www.imdb.com/title/tt0492063/



Hoy x ti manana x mi (2002)
Genre: Short / Thriller
Also Known As:
Hoy por ti manana por mi (Spain) (alternative spelling)
Runtime: 25 min
Country: Spain
Language: Spanish /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336602/


I Want to Be Green (2005)
Genre: Short
Runtime: 14 min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492059/


Fade (2000)
Genre: Fantasy / Horror / Mystery / Sci-Fi / Short
Runtime: 22 min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Color: Color
http://www.imdb.com/title/tt0299865/


Evening Sun (2005/II)
Genre: Short
Runtime: 4 min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493646/



Excludes Offer of the Day (2003)
Genre: Short
Runtime: 4 min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491373/


Energy Hunter (2005)
Genre: Short / Sci-Fi
Runtime: Spain:7 min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758412/


Dos mas (2001)
Genre: Drama / Short
Runtime: 21 min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Color: Black and White / Color
http://www.imdb.com/title/tt0336312/


Construir (2003)
Runtime: Spain:14 min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Genre: Short
http://www.imdb.com/title/tt0481820/


Canciones de invierno (2004)
Runtime: Spain:29 min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 Japanese / Spanish
http://www.imdb.com/title/tt0442939/


Chico Meets Chica (2005)
Genre: Short / Romance
http://www.imdb.com/title/tt0478992/


Black Tears, Golden Shadows (2004)
Genre: Short
Runtime: 9 min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Ensimismad@s] (2004)
Genre: Short
Runtime: 9 min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494905/


Evening Sun (2005/I)
Genre: Short
Runtime: 4 min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491371/

Ecosistema (2004)
Genre: Sci-Fi / Short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439554/


--------------------------------------------
My grandmother: Mi abuela (2005)
Genre: Animation / Short
Runtime: 10 min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468044/


Gisaku (2005)
Genre: Animation / Drama / Fantasy
Country: Spain
Language: Japanese / Spanish / English

Cuento de Paco Yunque, El (2005)
Genre: Animation / Short
Runtime: 5 min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467856/

Home delivery: Servicio a domicilio (2005)
Genre: Animation / Short / Horror (more)
Runtime: 11 min / Spain:12 min
Country: Spain
Language: Spanish /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471744/



--------------------------------------------
Tenis con JLG - Buscando a Godard (2002)
Genre: Documentary
Runtime: Spain:52 min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 French / Spanish
http://www.imdb.com/title/tt0404486/


Tucho Bouza, emperador do Bronx (2004)
Genre: Documentary
Runtime: Spain:52 min
Country: Spain
Language: Galician / Spanish /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496583/


Sonido de la velocidad, El (2002)
Genre: Documentary
Runtime: Spain:51 min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 Spanish
Color: Black and White
http://www.imdb.com/title/tt0395768/


Serrat, el ultimo trovador (2004)
Genre: Documentary / Biography
Runtime: 50 min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470529/


Pelota vasca. La piel contra la piedra, La (2003)
Genre: Documentary
Euskal pilota. Larrua harriaren kontra (Spain: Basque title)
The Basque Ball: Skin Against Stone (USA)
Runtime: Spain:110 min / Spain:417 min (extended version)
Country: Spain
Language: Spanish / Basque / English / French
http://www.imdb.com/title/tt0382898/


Pueblos y costumbres populares. El Palmar lago de la Albufera. (2004)
Genre: Documentary / Short
Runtime: 35 min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470505/


Real, la pelicula (2005)
Genre: Documentary / Sport (more)
Real: The Movie (International: English title)
Runtime: Spain:90 min
Country: Spain
Language: French / Japanese / Spanish /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462501/


Ninas de hojalata (2003)
Genre: Documentary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 Hindi / Nepali
http://www.imdb.com/title/tt0464823/


Mi amigo el delfin (2002)
Genre: Documentary
My Friend the Dolphin (International: English title)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470073/


Mandamientos de la Ley de Dios, Los (1947)
Genre: Short / Documentary
Runtime: 19 min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Color: Black and White
http://www.imdb.com/title/tt0039602/


Cineastes contra magnats (2005)
Documentary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 Catalan / Spanish

Espalda del mundo, La (2000)
Genre: Documentary
The Back of the World (International: English title) (UK)
Runtime: 89 min
Country: Spain
Language: Spanish / English / Kurdish / Turkish / Quechua
http://www.imdb.com/title/tt0264584/


Genre: Documentary
En busca de hackers (2005)
Runtime: Spain:52 min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 Spanish




======================
Woyzeck (2004)
Runtime: 60 min
Country: Spain
Language: English
http://www.imdb.com/title/tt0470607/



Visions of Europe (2004)
User Rating: 5.8/10 (130 votes)
Also Known As:
Europaische Visionen (Germany)
Runtime: 140 min / Canada:139 min
Country: Austria / Belgium / Cyprus / Czech Republic / Denmark / Estonia / Finland / France / Germany / Greece / Hungary / Ireland / Italy / Latvia / Lithuania / Luxembourg / Malta / Netherlands / Poland / Portugal / Slovakia / Slovenia / Spain / Sweden / UK
Language: Danish / German / Portuguese / Slovak / Swedish / English / Greek / Italian / Lithuanian / Polish / Dutch / French / Letzebuergesh / Slovenian / Turkish / Czech / Finnish / Spanish / Maltese
Color: Color / Black and White
Certification: Singapore:M18
http://www.imdb.com/title/tt0425624/



다음 글
2006/11/11 - [Entertainment Business] - 스페인 영화에 스페인어가 아닌 영어가 사용된 이유

Posted by Ara

갈무리 일자 : 2006년 5월 13일경
가져온 곳의 홈페이지 주소 : http://www.imdb.com/Sections/Countries/Spain/by-language
* 2006년 5월쯤에 갈무리를 한것이니, 해당 주소를 찾아가면, 아래의 내용과는 약간 다릅니다. 즉, 더 많은 영화들이 등록되어 있어서 그런 것이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Total 695


--------------------------------------------------------------------------- 

출처 :  http://www.imdb.com/List?countries=Spain&&language=English&&tv=on&&heading=6;Spain;English&&related=6;Spain;Spain;English;English&&nav=/Sections/Countries/Spain/include-bylanguage

 

Titles from Spain with English dialogue

Here are the 695 matching titles:

Note: additional matches are listed below

  1. "Barcelona 1992: Games of the XXV Olympiad" (1992) (mini) TV Series
  2. "Camino de Santiago" (1999) (mini) TV Series 4.8/10 (41 votes)
    ...aka "Road to Santiago, The" (1999) (mini) (Europe: English title)
  3. "Castles Throughout Time" (2000) TV Series
  4. "Connie the Cow" (2002) TV Series
  5. "Coup de foudre" (1988) TV Series
  6. "Cuentame" (2001) TV Series
    ...aka "Cu?tame c?o pas? (2002) (Spain: new title)
  7. "D'Artacan y los tres mosqueperros" (1981) TV Series 8.0/10 (7 votes)
    ...aka "Dogtanian and the Three Muskehounds" (1991) (UK)
    ...aka "Wan wan san jushi" (1981) (Japan)
  8. "Drug Wars: The Camarena Story" (1990) (mini) TV Series 6.1/10 (148 votes)
  9. "Eurovision Siglo XX" (1998) (mini) TV Series
  10. "Follow Through" (1986) TV Series
  11. "Heart of the Dragon" (1985) TV Series
  12. "Hospital Central" (2000) TV Series
  13. "I Dream" (2004) TV Series
  14. "Legend of Calamity Jane, The" (1997) TV Series
  15. "Madrid no duerme: ¡De cine!" (2004) TV Series
  16. "Mission Top Secret" (1994) TV Series
  17. "Misteri della giungla nera, I" (1990) (mini) TV Series 6.0/10 (39 votes)
    ...aka "Mysteries of the Dark Jungle, The" (1990) (mini)
  18. "Miserables, Les" (2000) (mini) TV Series 7.6/10 (550 votes)
    ...aka "Miserables, Los" (2000) (mini) (Spain)
    ...aka "Mis?ables - Gefangene des Schicksals, Les" (2001) (mini) (Germany)
  19. "Napoleon" (2002) (mini) TV Series 6.9/10 (688 votes)
    ...aka "Napoleon" (2002) (mini) (Europe: English title)
  20. "Nostromo" (1997) (mini) TV Series 6.9/10 (91 votes)
    ...aka "Joseph Conrad's Nostromo" (1997) (mini)
    ...aka "Nostromo - Der Schatz in den Bergen" (1997) (mini) (Germany)
  21. "Pocoyo" (2005) TV Series
  22. "Que viene Muzzy" (1987) TV Series
  23. "Queen of Swords" (2000) TV Series
    ...aka "Reina de espadas" (2000) (Spain)
    ...aka "Tessa, ?la pointe de l'??" (2000) (France)
  24. "Quo Vadis?" (1985) (mini) TV Series 6.7/10 (45 votes)
  25. "Reps in Ibiza" (2001) TV Series
  26. "Secret of the Sahara, The" (1987) (mini) TV Series 7.5/10 (133 votes)
    ...aka "Geheimnis der Sahara, Das" (1989) (mini) (West Germany)
    ...aka "Secreto del Sahara, El" (1987) (mini) (Spain)
    ...aka "Segreto del Sahara, Il" (1987) (mini) (USA)
  27. "Sexual Predator Alert" (2002) TV Series
    ...aka "SP Alert" (2002) (USA: short title)
  28. "Viva S Club" (2002) TV Series
  29. "Vuelta al mundo de Willy Fog, La" (1981) TV Series
    ...aka "Anime hachijuu nichikan sekai isshu" (1987) (Japan)
    ...aka "Around the World with Willy Fog" (1981) (UK)
    ...aka "Willy Fog Travels Around the Earth" (1981) (USA)
  30. "XII FIFA World Cup 1982" (1982) (mini) TV Series 8.0/10 (5 votes)
  31. 10:30 P.M. Summer (1966) 6.2/10 (52 votes)
  32. 1492: Conquest of Paradise (1992) 6.0/10 (4296 votes)
    ...aka 1492: Christophe Colomb (1992) (France)
    ...aka 1492: La conquista del para?o (1992) (Spain)
    ...aka 1492: La conqu?e du paradis (1992)
  33. 2004 European Film Awards, The (2004) (TV) 6.7/10 (22 votes)
  34. 360 grados en torno a Marisol (1972) (TV)
  35. 7 caras de un diamante, Las (2002)
  36. 800 balas (2002) 6.6/10 (603 votes)
    ...aka 800 Bullets (2002) (International: English title)
  37. 99 mujeres (1969) 5.2/10 (122 votes)
    ...aka 99 Women (1970) (UK)
    ...aka 99 donne (1969) (Italy)
    ...aka Hei? Tod, Der (1969) (West Germany)
    ...aka Hot Death, The (1969)
    ...aka Island of Despair (1969) (USA)
    ...aka Isle of Lost Women (1969)
    ...aka Prostitutes in Prison (1969)
    ...aka Sex im Frauengef?gnis (1969) (West Germany)
  38. [Ensimismad@s] (2004)
  39. A 001, operazione Giamaica (1965) 6.2/10 (6 votes)
    ...aka 001, operaci? Caribe (1967) (Spain)
    ...aka Our Man in Jamaica (1965) (USA)
    ...aka Scharfe Sch?se auf Jamaika (1966) (West Germany)
  40. Abandoned, The (2006)
  41. Acid Dreams (2003) (V)
  42. Ad ogni costo (1967) 6.9/10 (139 votes)
    ...aka Diamantes a gog?(1969) (Spain)
    ...aka Grand Slam (1968) (USA)
    ...aka Top Job (1968) (West Germany)
    ...aka Top Job - Diamantenraub in Rio (1968) (West Germany)
    ...aka Um jeden Preis (1968) (West Germany)
  43. Agente 003, operacion Atlantida (1965) 4.9/10 (5 votes)
    ...aka Agente S 03: operazione Atlantide (1965) (Italy)
    ...aka Operation Atlantis (1965) (USA)
  44. Agents secrets (2004) 5.4/10 (898 votes)
    ...aka Agentes secretos (2005) (Spain)
    ...aka Secret Agents (2004) (International: English title)
    ...aka Spy Bound (2004) (Hong Kong: English title) (Singapore: English title)
  45. Ai man niu huo bing gong fu liang (1982) 7.0/10 (5 votes)
    ...aka Kung Fu Emanuelle (1982)
    ...aka Kung Fu Leung Strikes Emanuelle (1982)
    ...aka Made in China (1982)
    ...aka Ninja in the Claws of the CIA (1982)
  46. Aire que respiro, El (2005)
  47. Aizea: City of the Wind (2001) 6.9/10 (17 votes)
    ...aka Aizea - Ciudad del viento (2001) (Spain)
  48. Al Andalus (1989)
    ...aka Al Andalus, el camino del sol (1989) (Spain)
  49. Al filo del hacha (1988) 4.1/10 (49 votes)
    ...aka Edge of the Axe (1988) (International: English title)
  50. Al sur de Granada (2003) 6.5/10 (167 votes)
    ...aka South from Granada (2003) (International: English title)
  51. Alexander the Great (1956) 5.7/10 (501 votes)
    ...aka Alejandro Magno (1956) (Spain)
  52. Alice et Martin (1998) 6.4/10 (715 votes)
    ...aka Alice and Martin (2000) (USA: literal English title)
    ...aka Alice y Martin (1998) (Spain)
  53. Alien Predator (1987) 3.0/10 (183 votes)
    ...aka Alien Predators (1987) (USA: video title)
    ...aka Cosmos mortal (1987) (Spain)
    ...aka Falling, The (1987)
    ...aka Mutant 2 (1987) (UK: video title)
    ...aka Mutant II (1987)
  54. All Tied Up (1993) (V) 4.5/10 (237 votes)
    ...aka Soltero con mucha cuerda, Un (1993) (V) (Spain)
  55. Altrimenti ci arrabbiamo (1974) 6.5/10 (773 votes)
    ...aka ...y si no, nos enfadamos (1974) (Spain)
    ...aka Watch Out, We're Mad (1976) (UK) (USA)
  56. Amanecer sobre Espana (1938)
    ...aka R?eil en Espagne (1938) (France)
    ...aka Will of a People, The (1939) (USA)
  57. Amantes del Circulo Polar, Los (1998) 7.8/10 (3396 votes)
    ...aka Amants du cercle polaire, Les (1998) (France)
    ...aka Lovers from the North Pole, The (1999) (USA)
    ...aka Lovers of the Arctic Circle, The (1998) (International: English title)
  58. America (2006)
  59. Americano (2005) 7.0/10 (172 votes)
  60. Americans Are Coming, The! Americans Are Coming, The! (2003)
  61. Amore, piombo e furore (1978) 5.3/10 (125 votes)
    ...aka Clayton & Catherine (1978)
    ...aka Clayton Drumm (1979) (Spain)
    ...aka Gunfire (1978) (USA: video title)
    ...aka If China 9, Liberty 37 (1978) (USA)
    ...aka Love, Bullets and Frenzy (1978)
  62. And Then There Were None (1974) 5.3/10 (370 votes)
    ...aka ...e poi non ne rimase nessuno (1974) (Italy)
    ...aka Diez negritos (1975) (Spain)
    ...aka Dix petits n?res (1976) (France)
    ...aka Ten Little Indians (1975) (USA)
    ...aka Unbekannter rechnet ab, Ein (1974) (West Germany)
    ...aka Zehn kleine Negerlein (1974) (West Germany)
  63. Angustia (1987) 6.5/10 (325 votes)
    ...aka Anguish (1988) (USA)
  64. Antony and Cleopatra (1972) 5.5/10 (106 votes)
    ...aka Antoine et Cl?patre (1972) (Switzerland: French title)
    ...aka Marco Antonio y Cleopatra (1972) (Spain)
  65. Anzio (1968) 5.6/10 (450 votes)
    ...aka Batalla de Anzio, La (1968) (Spain)
    ...aka Battle for Anzio, The (1969) (UK)
    ...aka Sbarco di Anzio, Lo (1968)
  66. Apropiacio del descobriment d'America: una conspiracio d'estat?, L' (2003) 2.8/10 (6 votes)
  67. Aquel hombre de Tanger (1953)
    ...aka That Man from Tangier (1953) (USA)
  68. Arachnid (2001) 3.8/10 (569 votes)
    ...aka Amazon (2003) (Philippines: English title)
  69. Aroma del Copal, El (1997) 3.8/10 (38 votes)
    ...aka Scent of Copal (1997)
    ...aka Scent of Vengeance (1997)
  70. Arrivederci Roma (1990)
    ...aka Adeus Roma (1990) (Portugal)
  71. Art Heist (2004) 4.1/10 (145 votes)
    ...aka Golpe maestro (2004) (Spain)
  72. Ataque de los pajaros, El (1987) 3.2/10 (73 votes)
    ...aka Beaks: The Movie (1987) (USA)
    ...aka Birds of Prey (1987)
    ...aka Evil Birds (1987) (USA: video title)
  73. Atraco en la jungla (1976) 2.9/10 (7 votes)
    ...aka Blue Jeans and Dynamite (1988) (USA: video box title)
    ...aka Double Cross (1976)
    ...aka Dynamite and Blue Jeans (1988) (USA: video title)
    ...aka Millionen-Dollar-Coup, Der (1976) (West Germany: video title)
    ...aka Three Way Split (1976) (Australia)
  74. Au plus pres du paradis (2002) 5.2/10 (151 votes)
    ...aka Lo m? cercano al cielo (2003) (Spain)
    ...aka Nearest to Heaven (2002) (International: English title)
  75. Auberge espagnole, L' (2002) 7.4/10 (6274 votes)
    ...aka Auberge espagnole, L' (2002) (USA)
    ...aka Casa de locos, Una (2002) (Spain)
    ...aka Euro Pudding (2002) (International: English title)
    ...aka Pot Luck (2003) (Canada: English title) (UK)
    ...aka Spanish Apartment, The (2003) (USA)
  76. Aventura (1944)
    ...aka Adventure (1944) (International: English title)
  77. Aventurero, El (1957)
    ...aka Sail Into Danger (1957) (UK)
  78. Anos barbaros, Los (1998) 6.7/10 (157 votes)
    ...aka Ann?s vol?s, Les (1999) (France)
    ...aka Barbaric Years (1998)
    ...aka Stolen Years, The (1998) (Canada: English title)
  79. Babes in Bagdad (1952) 5.0/10 (16 votes)
    ...aka Muchachas de Bagdad (1953) (Spain)
  80. Back to Gaya (2004) 5.5/10 (294 votes)
    ...aka Boo, Zino & the Snurks (2004) (UK) (USA)
    ...aka Snurks, The (2004) (International: English title)
  81. Bahia esmeralda, La (1989) 3.8/10 (23 votes)
    ...aka Esmeralda Bay (1989) (USA)
  82. Bang, Bang (1968) 4.6/10 (21 votes)
    ...aka Bang Bang Kid, Il (1968) (Italy)
    ...aka Bang-Bang Kid, The (1968) (USA)
  83. Bar-Cel-Ona (1987) 4.9/10 (17 votes)
    ...aka Pasaje a Ibiza (1987) (Spain: alternative title)
  84. Basic Instinct 2 (2006) 3.3/10 (3749 votes)
  85. Batman by Your Side (2005)
  86. Battaglia d'Inghilterra, La (1969) 5.2/10 (52 votes)
    ...aka Battle Squadron (1969)
    ...aka Eagles Over London (1973) (USA)
    ...aka Largo d? del ?uila, El (1969)
    ...aka Sur ordres du F?rer (1970) (France)
  87. Beachboy (2004) (V)
  88. Bear's Kiss (2002) 5.2/10 (161 votes)
    ...aka Bacio dell'orso, Il (2002) (Italy)
    ...aka Baiser de l'ours, Le (2003) (France)
    ...aka Bear's Kiss - Der Kuss des B?en (2002) (Germany)
    ...aka Beso del oso, El (2003) (Spain)
    ...aka Kuss des B?en, Der (2002) (Germany)
  89. Bedford (2004) 7.4/10 (12 votes)
  90. Beneath Still Waters (2005) 6.2/10 (9 votes)
    ...aka Bajo aguas tranquilas (2005) (Spain)
  91. Besos en la oscuridad (1991) 4.4/10 (35 votes)
    ...aka Immortal Sins (1991) (USA)
    ...aka Veil of Dreams (1991) (USA: video title)
    ...aka Vengeance with a Kiss (1991) (USA: TV title)
  92. Best by Private 21: Anal Introductions, The (2000) (V)
  93. Best by Private 27: Anal Toppers, The (2001) (V)
  94. Best by Private 7: Pure Anal, The (1998) (V) 2.8/10 (6 votes)
  95. Beth - Palau de la musica catalana (2004) (V)
  96. Beyond Re-Animator (2003) 6.0/10 (1316 votes)
    ...aka Beyond Re-Animator (2003) (Spain)
  97. Billete para Tanger (1955)
    ...aka Tangier Assignment (1955) (UK)
  98. Biografia de la locomotora (1948)
  99. Birthday, The (2004) 6.1/10 (69 votes)
  100. Black Arrow (1985) (TV) 6.5/10 (82 votes)
    ...aka Flecha negra, La (1985) (TV) (Spain)
  101. Black Jack (1950) 5.6/10 (17 votes)
    ...aka Captain Blackjack (1952) (USA)
    ...aka Jack, el Negro (1950)
  102. Black Jack (1980) 4.2/10 (9 votes)
    ...aka Asalto al casino (1980)
    ...aka Panic in the Casino (1980) (Canada: English title: video title)
  103. Black Pearl, The (1977) 4.9/10 (14 votes)
    ...aka Perla negra, La (1978) (Spain)
  104. Black Tears, Golden Shadows (2004)
  105. Blind Target (2000) 3.5/10 (37 votes)
    ...aka Obietivo a ci?as (2002) (Spain: DVD title)
  106. Blood of Fu Manchu, The (1968) 4.3/10 (200 votes)
    ...aka Against All Odds (1969) (USA: video title)
    ...aka Fu Manchu and the Keys of Death (1968)
    ...aka Fu Manchu and the Kiss of Death (1968)
    ...aka Fu Manchu's Kiss of Death (1968) (International: English title: literal title)
    ...aka Fu-Manch?y el beso de la muerte (1970) (Spain)
    ...aka Kiss and Kill (1969) (USA)
    ...aka Kiss of Death (1969) (USA: video title)
    ...aka Todesku?des Dr. Fu Manchu, Der (1968) (West Germany)
  107. Boca del lobo, La (1988) 7.6/10 (86 votes)
    ...aka In the Mouth of the Wolf (1988)
    ...aka Lion's Den, The (1988)
  108. Boda real (2004) (TV) 2.2/10 (23 votes)
  109. Bosque de sombras (2006)
    ...aka BackWoods (2006) (International: English title)
  110. Bread and Roses (2000) 7.1/10 (1506 votes)
    ...aka Bread and Roses (2000) (France)
    ...aka Pan y rosas (2001) (Spain)
  111. Bride Wore Black, The (2000) (V)
  112. Bridge of San Luis Rey, The (2004) 5.1/10 (493 votes)
    ...aka Pont du roi Saint-Louis, Le (2005) (France)
    ...aka Puente de San Luis Rey, El (2004) (Spain)
  113. Buena vida, La (1996) 6.9/10 (186 votes)
    ...aka Buena vida, La (1996) (France)
    ...aka Good Life, The (1996) (USA)
  114. Buono, il brutto, il cattivo, Il (1966) 8.8/10 (43640 votes)
    ...aka Bo, el lleig i el dolent, El (1966) (Spain: Catalan title)
    ...aka Bueno, el feo y el malo, El (1966) (Spain)
    ...aka Good, the Bad and the Ugly, The (1967) (USA)
    ...aka Good, the Ugly, the Bad, The (1967) (USA: literal English title)
  115. Business Affair, A (1994) 5.5/10 (160 votes)
    ...aka Astucias de mujer (1994) (Spain)
    ...aka D'une femme ?l'autre (1994) (France)
    ...aka Liebe und andere Gesch?te (1994) (Germany)
  116. Bunuel en Hollywood (2000) (TV) 6.6/10 (5 votes)
  117. Caballero del dragon, El (1985) 3.3/10 (101 votes)
    ...aka Knight of the Dragon, The (1985)
    ...aka Star Knight (1992) (USA: video title)
  118. Call of the Wild (1972) 5.8/10 (236 votes)
    ...aka Appel de la for?, L' (1973) (France)
    ...aka N? villdyret v?ner (1973) (Norway)
    ...aka Richiamo della foresta, Il (1972) (Italy)
    ...aka Ruf der Wildnis (1972) (West Germany)
    ...aka Selva blanca, La (1972)
  119. Callas Forever (2002) 7.0/10 (488 votes)
    ...aka Callas Forever (2002) (Spain)
  120. Calle 54 (2000) 7.5/10 (233 votes)
    ...aka Calle 54 (2000) (France)
  121. Camino de Babel, El (1945)
  122. Campa carogna... la taglia cresce (1973) 5.9/10 (8 votes)
    ...aka Charge! (1973)
    ...aka Cuatro de Fort Apache, Los (1973) (Spain)
    ...aka Those Dirty Dogs (1973)
  123. Campanadas a medianoche (1965) 8.4/10 (627 votes)
    ...aka Campanades a mitjanit (1965) (Spain: Catalan title)
    ...aka Chimes at Midnight (1965) (UK)
    ...aka Falstaff (1966) (Switzerland: German title)
  124. Canciones de invierno (2004) 7.5/10 (8 votes)
  125. Canibales sexuales 3 (2004) (V)
  126. Canto de las sirenas, El (2005)
  127. Captain Apache (1971) 3.8/10 (91 votes)
    ...aka Capit? Apache (1975) (Spain)
    ...aka Deathwork (1971) (USA)
    ...aka Guns of April Morning, The (1971)
  128. Car Crash (1980) 3.0/10 (19 votes)
    ...aka Car Crash (1980) (International: English title)
    ...aka Carrera salvaje (1980) (Mexico) (Spain)
  129. Cara del terror, La (1962) 3.6/10 (9 votes)
    ...aka Face of Terror (1964) (USA)
  130. Cargo (2006/I) 3.5/10 (69 votes)
  131. Carino, he enviado a los hombres a la luna (1998)
  132. Carla's Song (1996) 6.8/10 (716 votes)
    ...aka Canci? de Carla, La (1996) (Spain)
  133. Carnaval (1990)
    ...aka Carnival (1990)
  134. Carnaval de Pueblo (1987)
  135. Carnival of Crime (1962)
    ...aka Carnaval del cr?en (1962) (Argentina)
    ...aka Socia de alcoba (1962) (Argentina)
    ...aka S?io de alcova (1962) (Spain)
  136. Carreteras secundarias (1997) 6.1/10 (98 votes)
    ...aka Backroads (1997) (USA)
  137. Cas Pinochet, Le (2001) 7.3/10 (70 votes)
    ...aka Caso Pinochet, El (2001) (Spain)
    ...aka Pinochet Case, The (2001) (International: English title)
  138. Casa de las mil munecas, La (1967) 5.1/10 (32 votes)
    ...aka Haus der tausend Freuden, Das (1967) (West Germany)
    ...aka House of 1,000 Dolls (1967) (USA)
    ...aka House of a Thousand Dolls (1967) (UK)
    ...aka House of a Thousand Pleasures (1967)
  139. Casa Manchada (1977)
    ...aka Impossible Love (1977) (USA)
  140. Castillo de naipes (1943)
  141. Centinelas del aire (1965)
  142. Ceremonia de apertura (2005) (TV)
  143. Ceremonia de apertura del festival de cine de San Sebastian (2004) (TV) 4.3/10 (6 votes)
  144. Ceremonia de clausura (2005) (TV)
  145. Cervantes (1967) 5.7/10 (36 votes)
    ...aka Aventures extraordinaires de Cervantes, Les (1968) (France)
    ...aka Avventure e gli amori di Miguel Cervantes (1967) (Italy)
    ...aka Young Rebel (1969) (USA)
  146. Cervantes (2006)
  147. Chico Meets Chica (2005)
  148. Chinos y minifaldas (1967) 2.5/10 (9 votes)
    ...aka Death on a Rainy Day (1967) (USA)
    ...aka Morte in un giorno di pioggia (1967) (Italy)
    ...aka Rache des Dr. Kung, Die (1967) (West Germany: reissue title)
    ...aka Sarg bleibt heute zu, Der (1967) (West Germany)
  149. Christmas Kid, The (1967) 5.0/10 (13 votes)
    ...aka Joe Navidad (1968) (Spain)
  150. Christopher Columbus: The Discovery (1992) 4.4/10 (717 votes)
    ...aka Crist?al Col?: el descubrimiento (1992) (Spain)
  151. Ci risiamo, vero Provvidenza? (1973) 7.1/10 (10 votes)
    ...aka Bruto, el listo y el capit?, El (1976) (Spain)
    ...aka Here We Go Again, Eh Providence? (1973) (USA)
  152. Cicatriz, La (2005)
  153. Cien anos de ferrocarril (1948)
  154. Cineastes contra magnats (2005) 6.5/10 (9 votes)
  155. Cipolla Colt (1976) 5.0/10 (32 votes)
    ...aka Cibollero, El (1976)
    ...aka Cipollaro, Il (1976)
    ...aka Cry, Onion! (1976)
    ...aka Locos del oro negro, Los (1977) (Spain)
    ...aka Smell of Onion, The (1976)
    ...aka Spaghetti Western (1976)
    ...aka Zwiebel-Jack r?mt auf (1976) (West Germany)
  156. Citizen Welles (2004)
  157. Cloven Hoofed (1998)
  158. Club, The (2000) (V)
  159. Colosso di Rodi, Il (1961) 5.6/10 (259 votes)
    ...aka Coloso de Rodas, El (1961) (Spain)
    ...aka Colosse de Rhodes, Le (1961) (France)
    ...aka Colossus of Rhodes, The (1961) (USA)
  160. Comandante (2003) 6.7/10 (685 votes)
    ...aka Comandante (2003) (Spain)
  161. Comin' at Ya! (1981) 3.0/10 (79 votes)
    ...aka Yendo hacia ti (1981) (Spain)
  162. Commandos 3: Destination Berlin (2003) (VG)
  163. Confidencia (1947)
  164. Construir (2003)
  165. Contraband Spain (1955) 3.3/10 (5 votes)
  166. Copla andaluza, La (1959)
  167. Corazon de cristal (1986) 5.2/10 (75 votes)
    ...aka Crystal Heart (1987) (USA)
  168. Cosas que nunca te dije (1996) 7.1/10 (311 votes)
    ...aka Coses que no et vaig dir mai (1996) (Spain: Catalan title)
    ...aka Things I Never Told You (1996)
  169. Count Dracula (1970) 5.4/10 (244 votes)
    ...aka Bram Stoker's Count Dracula (1970)
    ...aka Conde Dr?ula, El (1971) (Spain)
    ...aka Conte Dracula, Il (1973) (Italy)
    ...aka Demone nero, Il (1973) (Italy)
    ...aka Dracula 71 (1970)
    ...aka Nachts, wenn Dracula erwacht (1970) (West Germany)
    ...aka Nights of Dracula, The (1970)
  170. Cousin Bobby (1992) 6.4/10 (44 votes)
  171. Crazy Bullets (2003) (V)
  172. Crueles, Las (1969) 5.0/10 (6 votes)
    ...aka Cad?er exquisito, El (1969) (Spain: alternative title)
    ...aka Cruel Ones, The (1973) (USA)
    ...aka Cruel Women, The (1969)
    ...aka Exquisite Cadaver, The (1973) (USA)
    ...aka Exquisite Corpse, The (1973) (USA)
  173. Crusader (2004) (TV) 4.1/10 (85 votes)
  174. Crypt of the Living Dead (1973) 4.4/10 (51 votes)
    ...aka Vampire Woman (1973) (UK)
    ...aka Vampire Women (1973) (USA)
    ...aka Young Hannah: Queen of the Vampires (1975) (USA: reissue title)
  175. Crystalstone (1988) 5.7/10 (21 votes)
  176. Cuadecuc, vampir (1970) 5.9/10 (18 votes)
    ...aka Vampir (1970)
  177. Cuando llegue la noche (1946)
  178. Cuatro noches de la luna llena, Las (1963)
    ...aka Four Nights of the Full Moon (1963) (International: English title)
  179. Cuento de Paco Yunque, El (2005)
  180. Cult: Live in Spain, The (1994) (TV)
  181. Czechoslovakia, 1968 (1969)
  182. Dagon (2001) 6.1/10 (2141 votes)
    ...aka Dagon - La secta del mar (2001) (Spain)
    ...aka Dagon: Sect of the Sea (2001)
    ...aka H.P. Lovecraft's Dagon (2002) (USA: complete title)
    ...aka Lost Island, The (2004) (Philippines: English title)
  183. Dancer Upstairs, The (2002) 7.0/10 (2043 votes)
    ...aka Pasos de baile (2002) (Spain)
  184. Dark Mission (Operacion cocaina) (1988) 3.6/10 (32 votes)
    ...aka Dark Mission (Les fleurs du mal) (1988) (France)
    ...aka Dark Mission: Evil Flowers (1988) (USA)
    ...aka Flowers of Evil (1988) (USA: video title)
  185. Darkness (2002) 5.3/10 (4937 votes)
    ...aka Dark, The (2004) (USA)
    ...aka Darkness (2002/II) (Spain)
  186. Day of the Assassin (1979) 4.4/10 (23 votes)
    ...aka D? de los asesinos, El (1979) (Spain)
  187. Day Without a Mexican, A (2004) 4.8/10 (1017 votes)
    ...aka D? sin m?icanos, Un (2004) (Mexico)
  188. Deal, The (2006)
  189. Decameron Nights (1953) 5.2/10 (42 votes)
    ...aka Tres historias de amor (1953/I) (Spain)
  190. Descanse en piezas (1987) 2.8/10 (44 votes)
    ...aka Rest in Pieces (1987) (USA)
  191. Desde la cuneta (1952)
  192. Desperate Ones, The (1968) 4.8/10 (14 votes)
    ...aka Beyond the Mountains (1968) (USA)
    ...aka M? all?de las monta?s (1968) (Spain)
  193. Desperto su corazon (1949)
  194. Desvio al paraiso (1994) 5.1/10 (53 votes)
    ...aka Shortcut to Paradise (1994)
  195. Diabolica malicia (1972) 5.9/10 (50 votes)
    ...aka Child of the Night (1972)
    ...aka Diabolisch (1972) (West Germany)
    ...aka Night Child (1972)
    ...aka Night Hair Child (1972) (UK)
    ...aka Tua presenza nuda, La (1972) (Italy)
    ...aka What the Peeper Saw (1972)
    ...aka Zeuge hinter der Wand, Der (1972) (West Germany)
  196. Disappearance of Garcia Lorca, The (1997) 5.8/10 (373 votes)
    ...aka Death in Granada (1997) (USA: changed title)
    ...aka Desaparici? de Garc? Lorca, La (1997) (USA: Spanish title)
    ...aka Lorca (1997)
    ...aka Muerte en Granada (1997) (Spain)
  197. Divine Inspiration (2002) 8.7/10 (14 votes)
  198. Djamel's Eyes (2005)
  199. Dollar for the Dead (1998) (TV) 5.2/10 (248 votes)
    ...aka D?ar por los muertos, Un (1999) (TV) (Spain)
  200. Domaine perdu, Le (2005) 6.6/10 (27 v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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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imdb.com/List?language=English&&countries=Spain&&nav=/Sections/Countries/Spain/include-bylanguage&&tv=on&&related=6%3BSpain%3BSpain%3BEnglish%3BEnglish&&heading=6%3BSpain%3BEnglish&&skip=200

  1. Don Viudo de Rodriguez (1936)
  2. Donkey Xote (2006)
  3. Dos mas (2001) 7.1/10 (9 votes)
  4. Dot the I (2003) 6.7/10 (1401 votes)
    ...aka Punto sobre la I, El (2003) (Spain)
  5. Dragon Hill. La colina del dragon (2002) 5.9/10 (29 votes)
    ...aka Dragon Hill (2002) (Spain: short title)
  6. Dragon House, The (2005) (TV) 7.3/10 (6 votes)
  7. Due para, I (1965) 6.3/10 (8 votes)
    ...aka Two Parachutists, The (1965)
  8. Dulcinea (1963)
    ...aka Dulcinea incantesimo d'amore (1963) (Italy)
    ...aka Girl from La Mancha (1963) (USA)
  9. Dias de futbol (2003) 6.2/10 (487 votes)
    ...aka Football Days (2004) (UK)
    ...aka Soccer Days (2003) (International: English title)
  10. Ecosistema (2004)
  11. El Greco (1966) 7.0/10 (17 votes)
    ...aka El Greco (1966) (USA)
  12. Eliminators (1986) 3.6/10 (175 votes)
  13. Elisa, vida mia (1977) 7.5/10 (71 votes)
    ...aka Elisa, My Life (1977)
    ...aka Elisa, My Love (1977)
  14. Emperador del mundo, El (1946)
  15. En busca de hackers (2005)
  16. En dag til i solen (1998) 5.8/10 (59 votes)
    ...aka D? bajo el sol, Un (1999) (Spain)
    ...aka Water Easy Reach (1998)
  17. En un rincon de Espana (1949)
  18. Encontro em Lisboa (1990)
    ...aka Rendezvous in Lisbon (1990)
  19. Energy Hunter (2005)
  20. Entrada en servicio (1948)
  21. Escuadron (1987) 4.3/10 (24 votes)
    ...aka Counterforce (1987) (USA)
    ...aka Escuadr?: Counterforce (1987) (Spain)
  22. Espalda del mundo, La (2000) 7.9/10 (54 votes)
    ...aka Back of the World, The (2000) (International: English title) (UK)
  23. Espartaco (Informe confidencial) (2003)
  24. Essaouira Gnaoua. Reinventando la tradicion (2004)
  25. Estambul 65 (1965) 5.4/10 (34 votes)
    ...aka Colpo grosso a Galata Bridge (1965) (Italy)
    ...aka Homme d'Istamboul, L' (1965) (France)
    ...aka That Man in Istanbul (1966) (USA)
  26. Estas nominado: Cuando la realidad supera a la ficcion (2005) (TV)
  27. Eternal Ecstasy (2001) (V)
  28. Eugenie (1970) 6.0/10 (186 votes)
    ...aka De Sade 70 (1970)
    ...aka Eugenie... the Story of Her Journey Into Perversion (1970) (USA)
    ...aka Isla de la muerte, La (1970) (Spain: alternative title)
    ...aka Jungfrau und die Peitsche, Die (1972) (West Germany)
    ...aka Philosophy in the Boudoir (1970) (UK)
  29. Eurovision Song Contest, The (1969) (TV) 8.0/10 (11 votes)
  30. Evening Sun (2005/I)
  31. Evening Sun (2005/II)
  32. Excludes Offer of the Day (2003)
  33. Excuses! (2003) 4.8/10 (27 votes)
    ...aka 좪xcusas! (2003) (Spain: Castilian title)
  34. Fabricantes de panico (1980) 5.0/10 (11 votes)
    ...aka Guerrieri del terrore, I (1980) (Italy)
    ...aka Hostages! (1980) (Europe: English title: informal title)
    ...aka Sitiados (1980) (Spain: video title)
    ...aka Traficantes de p?ico (1980) (Mexico)
    ...aka Under Siege (1980) (USA)
  35. Face of Eve, The (1968) 3.9/10 (28 votes)
    ...aka Eva (1968/II) (Spain)
    ...aka Eva en la selva (1968) (Spain)
    ...aka Eve (1968) (USA)
  36. Faceless (1988) 5.7/10 (162 votes)
    ...aka Depredadores de la noche, Los (1988) (Spain)
    ...aka Pr?ateurs de la nuit, Les (1988) (France)
  37. Factor Pilgrim, El (2000) 6.5/10 (56 votes)
    ...aka Pilgrim Factor, The (2000) (International: English title)
  38. Factorias ferroviarias (1948)
  39. Fade (2000) 5.6/10 (31 votes)
  40. Fakers (2004) 6.1/10 (173 votes)
  41. Fallen Angel (2003) (V)
    ...aka Private Movies: Fallen Angel (2003) (V) (Europe: English title: DVD title)
  42. Fantastico mundo del doctor Coppelius, El (1966)
    ...aka Dr. Coppelius (1968) (USA)
    ...aka Dr?? Coppelius!!! (1966) (UK)
    ...aka Fantastic World of Dr. Coppelius, The (1968) (International: English title: literal title)
    ...aka Mysterious House of Dr. C., The (1966)
  43. FAQ: Frequently Asked Questions (2004) 4.5/10 (38 votes)
  44. Faster (2003) 7.5/10 (147 votes)
  45. Fat Angels (1980) 5.9/10 (12 votes)
    ...aka Fat Chance (1980) (USA)
  46. Faust: Love of the Damned (2001) 4.0/10 (805 votes)
    ...aka Diablo (2004) (Philippines: English title)
    ...aka Faust (2001) (USA)
    ...aka Faust: La revenja ? a la sang (2001) (Spain: Catalan title)
    ...aka Faust: La venganza est?en la sangre (2001) (Spain)
  47. Femme de chambre du Titanic, La (1997) 6.9/10 (452 votes)
    ...aka Camarera del Titanic, La (1997) (Spain)
    ...aka Chambermaid on the Titanic, The (1998) (Canada: English title) (USA)
    ...aka Chambermaid, The (1998) (USA: promotional title)
    ...aka Immagine del desiderio, L' (1998) (Italy)
    ...aka Zimmerm?chen der Titanic, Das (1997) (Germany)
  48. Fetish Garden, The (2003) (V)
  49. Fetish Therapy (2000) (V)
  50. Fiesta del chivo, La (2005) 5.6/10 (82 votes)
    ...aka Feast of the Goat, The (2005) (International: English title)
  51. Fiestas gaditanas (1968)
  52. Fight, The (1992)
  53. Finger on the Trigger (1965) 2.0/10 (5 votes)
    ...aka Blue Lightning (1965)
    ...aka Dedo en el gatillo, El (1965) (Spain)
  54. Fist Fighter (1989) 4.5/10 (68 votes)
    ...aka A pu? libro (1989) (Spain)
    ...aka A pu? limpio (1989) (Spain)
    ...aka Peleador a pu? libro (1989) (Mexico)
  55. Flesh & Blood (1985) 6.4/10 (2637 votes)
    ...aka Rose and the Sword, The (1985)
    ...aka Se?res del acero, Los (1985) (Spain)
  56. Flores del vicio, Las (1979) 4.3/10 (19 votes)
    ...aka Bloodbath (1979/I) (USA)
    ...aka Cielo se cae, El (1979) (Spain)
    ...aka Flores del vicio (El cepo), Las (1979) (Spain)
    ...aka Sky Is Falling, The (1979)
  57. Folterkammer des Dr. Fu Man Chu, Die (1969) 3.2/10 (363 votes)
    ...aka Assignment Istanbul (1969)
    ...aka Castello di Fu Manchu, Il (1969) (Italy)
    ...aka Castillo de Fu-Manchu, El (1972) (Spain)
    ...aka Fu Manchu's Castle (1969)
    ...aka Sax Rohmer's The Castle of Fu Manchu (1972) (UK) (USA)
    ...aka Torture Chamber of Fu Manchu, The (1969)
  58. Fond Kiss..., Ae (2004) 7.3/10 (1407 votes)
    ...aka Bacio appassionato, Un (2005) (Italy)
    ...aka Beso, Un (2004) (Spain)
    ...aka Just a Kiss (2004) (Europe: English title)
    ...aka S?o un beso (2004/I) (Spain)
  59. Food of Love (2002) 6.5/10 (348 votes)
    ...aka Fr?hte der Liebe - Food of Love (2003) (Germany)
    ...aka Manjar de amor (2002) (Spain)
    ...aka Menja d'amor (2002) (Spain: Catalan title)
  60. Four Musketeers, The (1974) 7.0/10 (1879 votes)
    ...aka Cuatro mosqueteros, Los (1974) (Spain)
    ...aka Four Musketeers: Milady's Revenge, The (1975) (USA)
    ...aka Return of the Three Musketeers, The (1997) (UK: video title)
    ...aka Revenge of Milady, The (1974)
  61. Four Rode Out (1971) 4.6/10 (19 votes)
    ...aka Cuatro cabalgaron (1971) (Spain)
  62. Fracasse (2001) (TV)
  63. Fragile (2005/I) 6.1/10 (631 votes)
  64. Fratello dello spazio (1988) 1.1/10 (10 votes)
    ...aka Brother from Space, The (1988) (USA)
    ...aka Hermano del espacio (1988) (Spain: Catalan title)
  65. Free Zone (2005) 6.7/10 (371 votes)
  66. Fragil (2004) 5.4/10 (72 votes)
  67. Further Gesture, A (1997) 5.1/10 (144 votes)
    ...aka Break, The (1998) (USA)
    ...aka Gesto m?, Un (1997) (Spain)
    ...aka Letzte Attentat, Das (1997) (Germany)
  68. Fury Over Spain (1937)
  69. Galindez File, The (2003) 5.4/10 (124 votes)
    ...aka Misterio Gal?dez, El (2003) (Spain)
  70. Gaudi Afternoon (2001) 6.4/10 (494 votes)
    ...aka Tardes de Gaud?(2002) (Spain)
  71. Ghost Son (2006)
  72. Gisaku (2005) 5.3/10 (21 votes)
  73. Gojira: Kaiju dai ranto (2002) (VG)
    ...aka Godzilla: Destroy All Monsters M?? (2002) (VG) (Europe: English title: literal title)
  74. Good Woman, A (2004) 6.5/10 (1044 votes)
  75. Gran aventura de Mortadelo y Filemon, La (2003) 5.3/10 (679 votes)
    ...aka Mortadelo & Filemon: The Big Adventure (2003) (International: English title)
  76. Gran Canaria (1967)
  77. Grande colpo di Surcouf, Il (1966) 6.1/10 (10 votes)
    ...aka Retour de Surcouf, Le (1966) (France: alternative title)
    ...aka Tonnerre sur l'oc?n (1966) (France: alternative title)
    ...aka Tonnerre sur l'oc?n indien (1966) (France)
    ...aka Tormenta sobre el Pac?ico (1966) (Spain)
    ...aka Vengeance du Surcouf, La (1966) (France: alternative title)
  78. Guantanamero (2006)
  79. Guerreros (2002) 7.0/10 (369 votes)
    ...aka Warriors (2002) (International: English title)
  80. Gunfighters of Casa Grande (1964) 4.4/10 (14 votes)
    ...aka Pistoleros de Casa Grande, Los (1964) (Spain)
  81. Guyana: Crime of the Century (1979) 5.2/10 (65 votes)
    ...aka Guyana, el crimen del siglo (1979) (Mexico: dubbed version)
    ...aka Guyana: Cult of the Damned (1980) (USA)
  82. Happening in Hamelin, A (1968)
  83. Harem de Mme Osmane, Le (2000) 5.4/10 (25 votes)
    ...aka Harem of Madame Osmane (2000) (International: English title)
    ...aka Har? de Madame Osmane, El (2000) (Spain)
  84. Harlequin Exterminator (1991)
  85. Haven (2004) 5.1/10 (182 votes)
  86. Head in the Clouds (2004) 6.0/10 (1603 votes)
  87. Hemingway, the Hunter of Death (2001)
  88. Hereje, El (1958)
    ...aka Eretico, L' (1958) (Italy)
  89. Hills Like White Elephants (2002) 6.5/10 (9 votes)
  90. Hitchcock: la ficcion sin limites (1999) (TV)
  91. Hollow Reed (1996) 7.7/10 (450 votes)
    ...aka Believe Me (1996) (USA: festival title)
    ...aka Lautlose Schreie (1996) (Germany)
    ...aka Tras el silencio (Hollow Reed) (1996) (Spain)
  92. Hombre llamado Noon, Un (1973) 4.9/10 (52 votes)
    ...aka Lo chiamavano Mezzogiorno (1973) (Italy)
    ...aka Man Called Noon, The (1973)
  93. Home delivery: Servicio a domicilio (2005) 4.8/10 (10 votes)
  94. Horror de la dama del lago, El (2005) (V)
  95. Horror Express (1973) 6.2/10 (893 votes)
    ...aka Panic in the Trans-Siberian Train (1973) (International: English title)
    ...aka P?ico en el Transiberiano (1975) (Spain)
  96. Hotel Room (1998) 6.8/10 (11 votes)
  97. Hotel Tivoli (2006)
  98. Hoy x ti manana x mi (2002) 6.7/10 (13 votes)
  99. Hundra (1983) 4.4/10 (73 votes)
  100. Huston y Joyce: dialogos con los muertos (2001) (TV)
  101. I Want to Be Green (2005)
  102. Ida y vuelta (2004)
  103. Iglesia Catolica, La (1946)
  104. Iguana (1988) 4.4/10 (35 votes)
    ...aka Iguana, La (1988) (Spain)
  105. Ilha, A (1990)
    ...aka Island, The (1990)
  106. Illuminata (1998) 5.8/10 (639 votes)
    ...aka Illuminata (1998) (Spain)
  107. Iluminados por el fuego (2005) 6.7/10 (256 votes)
  108. Imagining Argentina (2003) 6.0/10 (581 votes)
  109. Imperium: Augustus (2003) (TV) 6.3/10 (193 votes)
    ...aka Augustus (2003) (TV) (Australia: DVD box title) (USA: video title)
    ...aka Augustus: The First Emperor (2004) (TV) (UK: DVD title)
    ...aka Imperium: Augusto (2003) (TV) (Italy)
    ...aka Mein Vater, der Kaiser (2004) (TV) (Germany)
  110. Imperium: Nerone (2004) (TV) 4.7/10 (116 votes)
    ...aka Imperium: Nero (2004) (TV) (UK)
  111. Innisfree (1990) 7.6/10 (26 votes)
  112. Inquiry, The (2006)
  113. Inspiration (1990)
    ...aka Inspira豫o (1990) (Portugal)
  114. Intacto (2001) 6.8/10 (3144 votes)
    ...aka Intact (2001) (International: English title)
  115. Intimacy (2001) 6.5/10 (2461 votes)
    ...aka Intimidad (2002) (Spain)
    ...aka Intimit?(2001) (France)

다음 글
2006/10/18 - [Entertainment Business] - 왜 스페인 영화에 스페인어가 아닌 영어를 사용할까?
2006/11/11 - [Entertainment Business] - 스페인 영화에 스페인어가 아닌 영어가 사용된 이유

Posted by Ara

[약간의 수정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왕의 남자'가 관객 동원 신기록을 세운 기사입니다.
1230만명 동원…한국영화 새 획 [헤럴드경제 2006.04.18 14:24:10]
'왕의 남자' 전국 1200만 돌파 [OSEN 2006.03.12 12:58:20]

저는 개인적으로 이 기사를 보고는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습니다. 얘기를 들으니 '실미도', '태극기 휘날리며'등이 이미 천만명을 기록했다는 것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외국에 있다보니 이런 소식을 접하는 일이 없는 탓이기도 하지만 저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왕의 남자 일반판 (2disc) - 8점
이준익 감독, 강성연 외 출연/덕슨미디어


여러분들에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5천만 인구가 모두 보아야 관객 동원이 된거라고 생각들을 하시는 겁니까? 전국을 따져봐서 영화관이 있는 곳은 대부분 대도시 밖에 없습니다. 즉, 중소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관객 동원에 포함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각 영화마다 나이 제한이 있어서 어린이들은 제외를 해야 할것입니다. 다르게 설명을 하면 실질적으로 영화를 보는 사람들은 15~50대 정도가 될것입니다. 그렇게 도시에 사는 사람들 중에도 어린이, 할머니, 할아버지 또는 병원에 있어서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을 제외하고 나면 전국 인구에서 최소 50%는 빼야 할것입니다. 즉, 천만명을 기록했다는 건 영화를 볼 수 있는 사람은 거의 다 봤다고 밖에는 설명할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친구 UE (dts 2disc) - 8점
곽경택 감독, 서태화 외 출연/엔터원


관련 자료를 보여드리겠습니다.

통계정보시스템의 최근 DB 수록 자료에서 연령 및 성별 인구를 선택하고, 다시 행정 구역별로 선택을 하면 통계가 있는데, 영화를 볼 수 있는 연령을 15~64세 정도로 하겠습니다. (통계 자료가 쉽게 보여서 그런 것이기도 하지만 이 정도면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내용은 그 행정 구역 연령별 인구에서 15~64세의 자료만 선택한 것입니다.

   

수록기간

 2005

전국

  2005 ~ 2005  

47,041,434

     15~64세

  2005 ~ 2005  

33,690,088

  +서울특별시

  2005 ~ 2005  

9,762,546

     15~64세

  2005 ~ 2005  

7,432,406

  +부산광역시

  2005 ~ 2005  

3,512,547

     15~64세

  2005 ~ 2005  

2,626,758

  +대구광역시

  2005 ~ 2005  

2,456,016

     15~64세

  2005 ~ 2005  

1,792,744

  +인천광역시

  2005 ~ 2005  

2,517,680

     15~64세

  2005 ~ 2005  

1,828,755

  +광주광역시

  2005 ~ 2005  

1,413,644

     15~64세

  2005 ~ 2005  

1,008,868

  +대전광역시

  2005 ~ 2005  

1,438,551

     15~64세

  2005 ~ 2005  

1,046,134

  +울산광역시

  2005 ~ 2005  

1,044,934

     15~64세

  2005 ~ 2005  

757,763

  +경기도

  2005 ~ 2005  

10,341,006

     15~64세

  2005 ~ 2005  

7,363,393

  +강원도

  2005 ~ 2005  

1,460,770

     15~64세

  2005 ~ 2005  

1,005,728

  +충청북도

  2005 ~ 2005  

1,453,872

     65세이상

  2005 ~ 2005  

175,580

  +충청남도

  2005 ~ 2005  

1,879,417

     15~64세

  2005 ~ 2005  

1,263,286

  +전라북도

  2005 ~ 2005  

1,778,879

     15~64세

  2005 ~ 2005  

1,187,452

  +전라남도

  2005 ~ 2005  

1,815,174

     15~64세

  2005 ~ 2005  

1,155,624

  +경상북도

  2005 ~ 2005  

2,594,719

     15~64세

  2005 ~ 2005  

1,761,146

  +경상남도

  2005 ~ 2005  

3,040,993

     15~64세

  2005 ~ 2005  

2,101,716

  +제주도

  2005 ~ 2005  

530,686

     15~64세

  2005 ~ 2005  

358,992

 <출처 : KOSIS 통계 정보 시스템의 최근 자료 수록 >


즉, 위의 자료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15~64세의 전국민은 33,690,088명입니다. 그 중 서울시와 4대 광역시 이외의 영화관이 소재한 곳에 정보를 모으기는 힘들어서 일단 이곳만 인구를 합해보겠습니다. 서울시와 4대 광역시의 15~64세 인구수는 16,493,428명입니다.

더 정확한 조사를 할려면 많은 자료가 필요할것입니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습니다.

  • 시,군,구등에 영화관이 있는 곳과 그 주변에 거주하는 인구
  • 서울시와 4대 광역시에서 살지만 영화관에 갈 수 없거나,(병원에 입원해 있는 사람등) 않 가는(나이제한등) 인구


태극기 휘날리며 SE (dts 4disc) - 8점
강제규 감독, 장동건 외 출연/KD미디어(케이디미디어)


이런 약간의 변수를 감안한다고 해도 천6백만명이라는 것은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는 자료 입니다. 그런데, '왕의 남자' 관객 동원이 1200만명을 돌파했다고 하니,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볼 수 있는 사람 전부가 봤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좋게 생각하실 지 몰라도 저는 좋게 보지 않습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다음에 얘기를 해드리겠습니다. 영화관에서 영화를 볼 수 있는 사람 모두가 봤는데, 아직도 관객 동원 기록 경신에 관심을 두는 이유가 뭡니까?


저는 이렇게 묻고 싶습니다. 한국이 공산당입니까? 공산당의 투표율이 100%가 나오듯이 영화관에서 천6백만 인구 모두가 보아야 그 영화가 성공한 것이라는 겁니까? 아닐껍니다.


괴물 : 디지팩 한정판 기프트세트 (DTS-ES 4disc) - 8점
봉준호 감독, 송강호 외 출연/KD미디어(케이디미디어)


정말 관객 동원 기록을 세우고 싶으면 해외에 동시 개봉을 해서 관객 동원을 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은 신문 지상에서 한국 영화가 외국에 엄청나게 팔리는 것 같은 기사를 많이 보셨을껍니다. 예전에 태극기 휘날리며가 이곳에서 상영될때의 상황을 예로 들어 드리겠습니다. 물론, 이 영화가 이곳 현지인들에게도 큰 반응을 보인 것은 사실입니다.(신문에서 소개가 되고, 영화제에서 시상한 것들이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국전쟁에 관한 것은 어느 국가 사람이던 큰 관심의 대상입니다.) 한국에서는 동남아에서 엄청나게 수익을 올린 듯 신문 지상에서 보도 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제가 한국 기사를 본것이 없기 때문에 사실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저는 단지 동남아에서 엄청나게 수익을 올린다는 기사들을 많이 들어봤기 때문에 태극기 휘날리며도 그렇지 않을까 하고 추측을 한것일뿐입니다.) 하지만 제가 실상을 얘기해 드리겠습니다.

이곳 영화관들은 낮시간을 이용하여 해외 영화제에서 초청된 작품들을 상영하는 경우도 많고,(호주, 캐나다 또는 일본 영화제가-제가 본것만 얘기하는 것입니다.- 열리면 이곳에서도 초청된 작품들을 그대로 방영합니다. 그래서, '동승'도 몇번 상영하는 것을 봤습니다.) 일본, 태국등의(물론, 한국 공포 영화들은 요즘 거의 매주 상영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공포 영화는 줄기차게 방영합니다. 그런다고 무슨 대단한 흥행이라도 된것으로 생각을 하시면 않되는 것은 하루에 2번 또는 3번 상영을 하거나,(제가 매주 한국 영화 상영되는 것을 확인 한것은 아니지만 확인할때마다 이런 경우가 대부분이였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상영 시간이 2시 또는 3시등인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평일을 얘기합니다.)


 
실미도 한정판 - 8점
강우석 감독, 설경구 외 출연/아트서비스


즉, 한국 영화가 이곳에 와서 제대로 흥행한 경우는 없다고 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물론, 헐리웃 영화를 제외한다면 흥행했다고 할 수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흥행이라는 자체가 수익을 얼마나 만들어 냈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에 제대로 수익을 만들지는 못 했다고 봐야 할것입니다.(물론, 상영 않 한것보다는 이익이 있으니, 이곳 영화관에서 계속 상영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얘기하는 것은 더이상 의미 없는 관객 동원보다는 수익을 얼마나 냈느냐를 제대로 조사해봐야 할 시기이며, 제대로된 해외 수익을 조사하고 신빙성 있는 자료들로 미국의 박스 오피스와 같은 것을 만들어야 할 시기라는 것입니다. 즉, 새로운 수익 창출에 더 노력을 해야 할때라는 것입니다.


참고 자료
우리나라에서 가장많은관객을동원했던 영화는? - 작성일시 2003-11-17 20:57
외화중에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영화가 무엇인가요? 감독과 배우들도 알려 - 작성일시 2004-07-15 19:42 작성
영화는 관객동원 몇명부터가 손익분기점? - 작성일시 2003-07-08 23:00 작성

추가 국내영화중 최다관객을 기록한 영화 - 작성일시 2007-07-16 15:36
중간에 있는 영화 DVD들은 모두 최다관객 동원 기록을 했던 영화들 입니다.

Posted by Ara

외국에 있다보니, 한국 영화, 드라마를 볼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다가 모사이트에서 트리 로보라는 애니메이션이 있어서 봤더니, 일본어 더빙이였습니다. 몇몇 분들의 평을 들으니, 일본 모 애니페스티발에서 많은 일본인들의 심금을 울렸다는 얘기가 보여서 무척 궁금해져서 야후로 검색해봤습니다.(다른 검색 사이트에서 검색을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랬더니, 트리로보 팬 페이지(나무가 된 로봇이야기) 블로그 한곳과 나머지는 모두 관련 기사만 잔뜩 나오고, 영화 정보라거나 그런 것은 쉽게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Google.com으로 검색을 해보니 Annecy 2006 FestivalBAF(Bradford Animation Festival)에 짤막하지만 유용한 단편 영화 정보가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평이 좋은 단편 영화에 정보가 너무나 부족해서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야후 지식 검색에 어떤 분의 질문이 왜 그런가에 대한 답을 말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트리로보가 팔렸다는데 얼마정도나 받았는지?
KOTRA는 19일 아이치 엑스포 한국관 홍보용으로 제작한 입체 애니메이션 영화 ‘트리로보’를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재 옥토그래프사와 계약금 60만달러 및 배급수익 5대 5 배분조건으로 5년간 배급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트리로보는 KOTRA가 지난해 일본에서 개최된 아이치 엑스포 한국관 홍보를 위해 영상제작업체 ㈜인디펜던스에 의뢰해 제작한 디지털고화질(HD)급 입체 애니메이션 영화로 많은 관심을 받은 작품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출처 : http://kr.ks.yahoo.com/service/ques_reply/ques_view.html?dnum=CAA&qnum=4535634

팔려갔기 때문에 영화 정보조차도 홈페이지에 올리는 것이 안 되는 가 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관련 기사/웹 주소
나무가 된 로봇이야기 - 단편 애니메이션 트리로보 팬페이지
KOTRA 홍보용 애니 '트리로보' 앙시 국제 페스티벌 본선 진출 [디지털타임스 2006.03.30 04:05:27]
Annecy 2006 Festival http://www.annecy.org/home/index.php?Page_ID=232&code_categfilm=CM&titre=&realisateur=
자세한 영화 정보가 소개 되어 있습니다. http://www.annecy.org/home/index.php?Page_ID=752&film_id=20061326&back_page=232&code_categfilm=CM&titre=&realisateur=&PHPSESSID=82ca889df46bb69048697d808b456e88
BAF(Bradford Animation Festival) http://www.nmpft.org.uk/baf/2005/news.asp

Posted by Ara

출처의 주소가 자꾸 바뀌거나 인터넷으로 검색이 잘 안 되는 이유로 내용을 그대로 남겨둡니다. 즉, 아래의 기사는 무비위크에서 발행한 기사입니다.


출처 : 무비위크 http://www.movieweek.co.kr/magazine/200604/18/20060418113300420020000020100020102.html

방송사로 향하는 영화감독들

스파이크 리(<인사이드맨> <말콤X>)와 제임스 맨골드(<앙코르> <아이덴티티>), 프랭크 대러본트(<쇼생크 탈출> <그린마일>), 배리 소넨필트(<맨 인 블랙> <겟쇼티>) 등의 감독들은 지난 한 주 촬영을 끝내고 제 시간 안에 후반작업을 완성하기 위해 정신없이 바빴다. 헌데 이들이 일하느라 머물렀던 곳은 영화 스튜디오가 아니라 방송사였다. 영화가 아닌 TV 프로그램들을 완성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제는 TV의 시대다”라는 제리 브룩하이머의 말처럼, 감독들의 드라마 연출 현상은 최근 몇 년간 급격하게 증가했다. <미녀삼총사>의 맥지 감독은 <패스트레인>을,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의 덕 리먼 감독은 <디 오씨>를, <엑스맨>의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하우스>를 연출, 인기 TV 시리즈를 만드는데 영화감독을 섭외하는 것이 일종의 유행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오늘날의 TV 프로그램 제작환경이 예전보다 훨씬 창의적이고 자유로워진 데에서 기인한다. 극영화보다 훨씬 설득력 있는 캐릭터와 깊이 있는 TV 드라마 시나리오가 속속 완성되고 있는 것도 하나의 이유. 전통적인 틀을 벗어나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기를 주저하지 않는 방송사의 결단도 영화감독들의 발길을 끄는 데 한몫하고 있다. <라스트 댄스>의 브루스 베레스포드, <내셔널 트레저>의 존 터틀타웁 감독 등을 섭외한 CBS의 총제작자 마리아 크레나는 영화감독들을 끌어오려는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영화감독들은 시청자들에게 보다 극적인 화면을 선사할 수 있다. 또한 감독들의 네임밸류를 통해 어필할 수 있는 점도 시청률에 중요하게 작용한다.” 영화 한편을 완성하기 위해선 적어도 2~3년의 시간이 걸리는데 반해, TV 드라마 같은 경우 완성된 대본을 갖고 촬영을 시작하기 때문에 6주밖에 걸리지 않는 점도 영화감독들을 유혹하는 데 한 몫하고 있다.
최미현 기자 200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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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라마 전성시대]COMEDY&DRAMA-스리슬쩍 건드리는 은밀한 속삭임
이제 더 이상 당신의 내밀한 곳에 자리 잡고 있는 욕망을 숨길 필요가 없다. 매우 추악한 것에서부터 움찔거리는 미묘한 것까지 TV에서 모두 보여주니까. 즐거운 웃음과 함께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드라마들을 살펴본다

 
-레즈비언의 욕망과 사랑, 그리고 삶
제작·아이린 샤이켄 | 출연·제니스 빌스, 레이사 헤일리 | 미국·쇼타임 시즌 3 방영 중 | 한국·캐치온 시즌 2 방영 중

ABOUT 7년째 동거 중이며 아이를 가지려는 벳-티나 커플을 포함, 동성애자임을 숨기는 데이나, 친구들의 상담 상대가 되어주는 앨리스, 그리고 이들의 아지트인 카페 플레닛의 주인 마리나 등 LA에 사는 중산층 레즈비언들의 이야기. 이성애자 커플들과 다를 바 없이 사귀며 싸우고, 헤어지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과정들이 여과 없이 펼쳐진다.

<L 워드>는 주위에서 쉽사리 접하기 어려운 동성애, 그 중에서도 레즈비언의 이야기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우선 주목을 받는다. 지난 2004년 1월 케이블TV 채널 쇼타임을 통해 첫 방송된 이 드라마는 미국 현지에서도 제작진과 연기자가 실제 레즈비언이라고 공표해 화제를 뿌렸다. <L 워드>는 레즈비언들의 대담한 노출과 키스 신 등 파격성과 선정성을 고루 내포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레즈비언의 삶에 대해 다각적인 접근을 시도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만하다. <섹스 & 시티> 네 명의 친구들처럼 <L 워드>의 다섯 친구들은 카페 플레닛에 모여 자신들의 삶과 사랑을 기탄없이 털어놓는다. 이에 이성애자였던 여자가 동성애에 빠져들면서 펼쳐지는 과정, 임신을 둘러싼 벳과 티나의 공방전, 동성애자임을 털어놓지 못하고 호모포비아적인 발언을 일삼는 데이나의 모습 등 우리가 몰랐던, 그리고 우리와 별다를 바 없는 레즈비언들의 삶이 잔잔히 녹아난다. 뚜렷한 설정이 돋보이는 캐릭터들이 최대 장점이며 <플래시 댄스>의 히로인 제니퍼 빌즈의 재기작으로도 주목을 받는다.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많은 것도 특징. 저널리스트 앨리스 역을 맡은 레이사 헤일리는 실제로도 레즈비언라?밝혀 화제를 모았고 티나 역을 연기한 로렐 홀로먼은 1시즌 후반, 임신을 하게 되는 내용과 겹쳐 실제로 임신한 사실이 알려져 주위를 놀라게 했다. 동성애에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흥미진진하게 시청할 수 있는 작품인 데다 보기만 해도 매력적인 여성들이 대거 등장하기에 시각적으로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제작·게일 버먼 | 출연·벤자민 매킨지, 미사 바튼 | 미국·폭스TV 시즌 3 방영 중 | 한국·온스타일 시즌 2 종영

90년대에 <비버리 힐스의 아이들>을 즐겨본 사람들이라면 2000년대엔 <The O.C>를 즐겨볼 만하다. 미국 폭스사에서 새롭게 기획한 <The O.C>는 ‘제2의 <비버리 힐스의 아이들>’이라 부를 만한 프로그램이다. 돈, 명예, 멋진 외모 등 모든 것을 갖춘 상류층 젊은이들이 사는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에 가난한 청년 라이언이 편입되며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가 선보인다. 오렌지카운티의 화려한 삶이 눈요기를 충족시키는 한편 스스로 이방인임을 인식하고 있는 라이언이 일으키는 묘한 파장은 눈여겨 볼 만하다. 시즌 1이 라이언이 상류층 사회에 들어서며 일어나는 성장 과정을 주로 보여줬다면 시즌 2부터는 주인공들의 사랑에 더 치중하는 편이다. 아직 이 드라마를 보지 않아 주인공들이 낯설다고? <식스센스>의 구토하는 귀신이 바로 마리사 역의 미사 바튼이다.

<위기의 주부들 Desperate Housewives>
제작·래리 쇼 | 출연·테리 헤처, 마사 크로스 | 미국·ABC 시즌 2 방영 중 | 한국·KBS 2 시즌 2 방영 중

‘누구나 더러운 빨랫감을 가지고 있다’고 시작한 <위기의 주부들>은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한국 속담이 그대로 반영되는 드라마이다. 조용한 미국의 중산층 마을에 벌어지는 자살에 이어 마을 사람들의 비밀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네 명의 주인공은 친구 메리 앨리스의 자살에 얽힌 비밀을 캐내려 애쓰지만 정작 자신들의 비밀은 여기저기 흘리고 다닌다. <위기의 주부들>의 묘미는 그들이 캐내려는 비밀에도 존재하지만, 비밀을 캐내는 과정에서 엿볼 수 있는 인간의 복잡 미묘한 심리에 있다. 메리 앨리스의 아들인 재커리가 사실은 수잔의 배관공 애인의 아들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면서 끝난 시즌 1에 이어 시즌 2에서도 위스테리어가의 비밀은 끊임없이 생산된다. 주인공들의 헤어 스타일과 패션 스타일도 이 드라마의 팬들이 유심히 지켜보는 대목이다.

정수진 기자 200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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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라마 전성시대]HORROR&OCCULT-짜릿한 TV 공포물의 뿌리칠 수 없는 유혹
최근 들어 TV 브라운관의 공포가 증폭되고 있다. 지금껏 TV용 공포물이 많이 제작되어 왔지만 그건 장난에 불과했다. 더구나 장르적 폭도 넓어졌다. 피와 살이 난무하는 스플래터에서 오컬트까지. 다채로운 TV 공포물의 세계, 여기 있다.
<마스터즈 오브 호러 Masters of Horror>-무슨 수를 써서라도 봐야 한다
제작·믹 개리스 | 감독·다리오 아르젠토 외 12인 | 미국·쇼타임 시즌 1 종영 | 한국·미정

ABOUT 존 카펜터, 조 단테, 돈 코스카렐리, 토브 후퍼, 다리오 아르젠토, 럭키 맥키, 존 랜디스, 믹 개리스, 스튜어트 고든, 래리 코헨, 윌리엄 말론, 미이케 다카시, 존 맥노튼. 이름만 들어도 흥분되는 호러 명장들이 한데 모여 각각 1시간짜리 TV 호러영화를 완성했다. 그것이 바로 <마스터즈 오브 호러>다.

2005년 미국의 조그마한 케이블 쇼타임에서 방영된 <마스터즈 오브 호러>는 호러 마니아라면 놓칠 수 없는 아이템이다. 사실 프로젝트에 이름을 올린 감독들의 최근 영화들이 모두 만족스러운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60분이란 러닝타임으로, 군살을 ‘쭉’ 빼버린 개별 에피소드들은 완성도는 물론 오락성에서도 만족스럽다. 13편의 에피소드 중 미이케 다카시의 <임프린트>는 미국도 방영을 불가할 정도로 잔혹하단 소문이다. 그것을 제외한 12편의 에피소드 중 조 단테의 <홈커밍>과 다리오 아르젠토의 <제니퍼>는 주목할 만한 가치를 충분히 지니고 있다. 물론 기타 감독들의 에피소드들도 흥미롭다. <홈커밍>은 조지 A. 로메로의 좀비를 이라크 전에 대입했다는 점에서, <제니퍼>는 아르젠토 특유의 음울함과 잔혹성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는 점에서 그렇다. 그러나 아쉽게도 한국 채널에서 <마스터즈 오브 호러>를 보기란 쉽지 않을 것 같다. 섹스 신은 아찔할 만큼 ‘야하고’, 잔혹성은 속을 메스껍게 만들 정도이기 때문이다. 불행 중 다행이라면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조 단테의 <홈커밍>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마스터즈 오브 호러> 시리즈는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호러 마니아들을 들끓게 만들고 있다. 이런 연유로 제작사 IDT 엔터테인먼트는 두 번째 시즌의 제작을 이미 공표했다. 시즌 2에서는 웨스 크레이븐, 조지 A. 로메로, 브라이언 유즈나 등의 이름을 발견할 수 있기를….

<미디엄 Medium>
제작·글렌 고든 캐런 | 출연·패트리사 아퀘트, 미구엘 산도발 | 미국·NBC 시즌 2 방영 중 | 한국·미정

현재 인기를 얻고 있는 <CSI> <NCIS> 등의 범죄물들 대부분은 과학적 검증을 중요시한다. 반면 <미디엄>은 과학이 놓친 사건들을 초자연적 능력에 의거, 풀어나간다. 말 그대로 오컬트와 스릴러 장르의 조우인 셈이다. <미디엄>은 무섭기보다는 섬뜩함을 무기로 한다. 기존의 혼합장르에 비해 이 시리즈가 한 발 더 나아간 점은 가족 드라마의 온기까지 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앨리슨과 남편 존 사이엔 세 명의 딸이 있다. <미디엄> 제작진은 그녀들에게까지 어머니의 능력을 불어넣는다. 그리고 평범한 과학자 존은 그것을 운명적으로 수용한다. 매회 새로운 내용으로 전개되는 <미디엄>의 내용은 그래서 흥미진진하다. 이번 시리즈에는 <트루 로맨스> <스티그마타> 등으로 낯익은 패트리사 아퀘트가 주인공 앨리슨 듀바로 나섰다.
 

<슈퍼내츄럴 Supernatural>
제작·에릭 크립케 | 출연·자레드 페이다레키, 젠센 애클스 | 미국·WB 시즌 1 방영 중 | 한국·미정

<슈퍼내츄럴>의 첫 번째 에피소드는 앞으로 많은 사랑을 받게 될 이 시리즈의 성격을 분명히 보여준다. 평범해 보이는 중산층 가정의 새벽, 두 아이의 어머니가 불타며 천장에 붙어 있다. 이는 이성적으로 풀어낼 수 없는 초자연적 현상임에 틀림없다. 두 아이는 청년이 된다. 딘과 샘 윈체스터가 바로 그들이다. 부인의 이해할 수 없는 죽음 이후 세계의 불가사의를 쫓아다닌, 아버지의 뒤를 이은 형제의 길은 이제 뻔하다. <슈퍼내츄럴>의 매력은 오컬트적 소재에도 있지만 딘과 샘 역을 맡은 자레드 페이다레키와 젠센 애클스에게 있다. 잘생긴 미소년들이 음침한 기운 감도는 초자연적 현상을 추적한다는 것. 이만큼 매력적인 요소가 어디 있겠는가. 과연 그들이 쫓는 악의 정체는 무엇일까? 당신의 두 눈으로 확인할 차례다.

이주영 기자 200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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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라마 전성시대]CRIME-이들에겐 완전범죄란 없다
근래 할리우드영화에 범죄 드라마가 사라진 이유를 아는가 영화보다 훨씬 더 재미있고 다양한 범죄 드라마가 TV에서 종일 방송되고 있으니 굳이 극장을 찾을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 다양한 범죄 드라마의 세계로 오라.
<프리즌 브레이크 Prison Break>-프리즌 브레이크 Prison Break
제작ㆍ마티 애덜스타인 | 출연ㆍ웬트워스 밀러, 도미닉 퍼셀 | 미국ㆍ폭스 TV 시즌 1 방영 중 | 한국ㆍ미정

ABOUT 한 남자가 온몸에 문신을 한 후 은행을 털다가 체포된다. 그는 부통령의 동생을 죽였다는 누명을 덮어쓰고 사형에 처하게 된 형을 탈옥시키기 위해 일부러 감옥에 가는 마이클. 온몸의 문신은 감옥의 설계도이다. 그는 형이 사형되는 1개월 안에 감옥에 있는 죄수들을 이용하고, 변호사이자 형의 애인이었던 베로니카와 힘을 합쳐야 한다. 과연 마이클이 감옥에서 겪는 일들은? 그리고 탈옥은 성공할까?

이 드라마가 이렇게 히트를 칠 줄 아무도 몰랐다. 원래 인기 드라마 <24>의 5시즌 제작이 조금 늦춰져 13부작으로 진행됐는데, 인기가 좋아서 현재
1시즌은 20부작으로 끝마칠 예정이다. 그런데 <프리즌 브레이크>가 주는 재미는 무엇일까? 우선 드라마는 주인공이 목표한 바를 처음부터 확실하게 하고 시작한다. 한 달 안에 형과 함께 감옥을 탈출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살인죄를 뒤집어쓴 채 사형선고를 받은 형의 무죄를 믿는 마이클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감옥에 들어가 험난한 생활을 겪어야 한다. 여기서 우리가 흥미로운 것은 마이클이 감옥에 들어가기 전 탈옥에 대한 아주 치밀한 준비를 했다는 것이다. 1회에 나오지만 그가 온몸에 감옥의 설계도를 문신했을 때 타투이스트는 "이렇게 짧은 기간 동안 온몸에 문신하는 사람은 처음”이라는 말을 한다. 감옥에 있는 소위 ‘힘센’ 죄수들의 뒷조사를 치밀하게 해둬 탈옥에 필요할 때 그들을 이용하는 것도 드라마의 재미 요소다. 여기에 형의 무죄를 파헤치기 위해 감옥 밖에서 형의 과거 애인이자 변호사인 베로니카가 다시 살인사건을 풀어나가는 것도 재미있다. 거대한 정치적 함수가 살인사건에 깔려 있기 때문이다. 힘없는 사람들이 거대 권력에 맞서 싸우는 내용은 언제나 짜릿한 뭔가를 주니까. 또 한 가지. 이전 범죄 드라마들은 모두 형사가 나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탈옥이라는 소재를 범죄 드라마와 연결했다는 것은 이 드라마가 지닌 신선함이다.
마이클이 발가락이 두 개나 잘리면서도 비밀을 말하지 않거나 나사 하나를 위해서 죽어가는 죄수를 그냥 방치하는 등은 그의 의지가 얼마나 강한지 보여준다. 회가 거듭되면서 난관에 부딪히곤 하는 그의 모습은 극의 긴장감을 유지시킨다.
시즌 2편은 5월부터 시작될 듯한데, 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발전할지는 비밀이다. 어쩌면 탈옥한 형제가 거대 권력에게 복수하는 내용이 아닐까라는 예상을 하게 되는데, 어쨌거나 어서 다음 편이 빨리 방영되길 바란다.

<콜드 케이스 Cold Case>-미해결 사건을 부탁해
제작ㆍ제리 브룩하이머 | 출연ㆍ캐서린 모스, 파리스 바클레이 | 미국ㆍCBS 시즌3 방영 중 | 한국ㆍ온스타일 시즌 1 종영

ABOUT 미궁에 빠진 미해결 사건들을 과학적 수사방법과 여성 특유의 직감을 결합시켜 풀어가는 범죄 수사 드라마.

다른 수사 드라마들이 과학적인 분석에 의존했다면 <콜드 케이스>는 주인공인 릴리 러시에게 많은 능력을 부여한다. 필라델피아 강력반 여행사인 릴리 러시는 미해결 사건 전담반에서 배치되는데, 그녀의 주특기는 범죄 심리학에 있는 듯하다. 어려워 보이는 사건들의 파일을 그녀가 열어젖히면 그 사이에서 본능적으로 뭔가를 직감한다. 그리고 당시 사건 관계자들을 만나 심문을 하고, 옛날에는 없었던 과학적 실험을 통해 증거를 확보하는 능력에 있어선 발군의 실력을 발휘한다. 러시가 맡는 사건은 가깝게는 1~2년 전의 것이고, 멀게는 30, 40년대의 것도 있다. 현재와 과거가 오버랩되고, 피해자와 용의자, 증인이 뒤섞이는 것이 이 드라마의 매력이다. 간간이 들리는 올드팝도 좋다. 드라마 제목인 <콜드 케이스>는 ‘미해결 사건’을 뜻한다.

-해군범죄, 이들에게 맡겨라
제작ㆍ도널드 P. 벨리자리오 | 출연ㆍ마크 하몬, 사샤 알렉산데 | 미국ㆍCBS 시즌 3방영 중 | 한국ㆍXTM 시즌 2 방영중

ABOUT 워싱턴에 있는 미해군 범죄수사국 본부 수사팀이 해군과 해병에 관한 사건을 풀어나가는 범죄 수사 드라마.

<NCIS>가 여타의 수사 드라마와 갖는 차별점은 바로 해군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일반적인 범죄 수사가 갖는 법과 수사라는 것 외에 해군의 명예와 정의라는 다분히 해군적인 정서가 깔려 있다. 그래서 가끔은 해군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오는 감동도 있다. 예를 들어 2시즌 1회 때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동료를 살해했다며 자수하는 노년의 전직 해병 이야기 같은 경우다. 여느 범죄 드라마가 진지한 분위기라면 시트콤적인 요소가 가미돼 간간이 웃음을 주는 것이 이 드라마의 특징이다. 원래는 해군법무관들의 이야기를 다룬 <JAG>의 스핀오프 시리즈(인기 있는 드라마의 속편 혹은 비슷한 내용을 담은 시리즈)로 출발했는데, 역시나 인기가 높아져 지금 3시즌까지 방영되고 있다.

-실종, 그 내막을 밝혀라
제작ㆍ제리 브룩하이머 | 출연ㆍ안토니 라 파길라, 퍼피 몽고메리 | 미국ㆍCBS 시즌 4 방영 중 | 한국ㆍOCN 시즌 2 종영

ABOUT FBI의 실종자 전문 수사팀의 활약상을 그린 범죄 수사 드라마.

원제처럼 ‘흔적도 없이 사라진’ 실종자를 전문으로 찾아내는 FBI 수사팀의 활약상을 그린 <FBI 실종수사대>. 실종수사대는 실종 사건 발생 24시간 전의 실종자 행적을 수사를 통해 알아낸 후 그대로 재구성해내 실종의 단서를 파악해낸다. 그러기 위해서는 실종자가 남긴 증거들, 예를 들어 그가 만났던 인물들이나 물건, 장소 등을 증거를 통해 찾아낸다. 따라서 실종자와 주변 인물들의 심리를 읽어내고, 작은 단서에도 신경 써야 한다. 이를 통해 과연 실종자가 납치인지 혹은 단순 가출인지, 살인인지를 밝혀낸다. 이 지점에서 <FBI 실종수사대>의 매력이 발산되는데, 실종자의 험난한 개인사가 차츰 밝혀지는 순간 우린 찡한 슬픔을 느끼게 된다.

<킬러 인스팅트 Killer Instinct>-기괴한 범죄의 세계
제작ㆍ조시 버만 | 출연ㆍ조니 매스너, 크리스틴 레만 | 미국ㆍ폭스 시즌 1 종영 | 한국ㆍXTM 시즌 1 방영 중

ABOUT 샌프란시스코를 무대로 특이범죄수사반의 활약상을 다룬 범죄 수사 드라마.

워낙에 각양각색 인종과 인물이 살아가는 미국인지라 일반적이지 않은 특이한 사건들이 벌어진다. 그래서 특이범죄수사반(Deviant Crime Unit)이 있는데, 이들이 맡는 사건들은 독거미를 이용해 살인을 하거나 이식받은 장기를 가져가는 살인 등이다. 비정상적인 살인범들의 특성은 대부분이 과거의 강한 충격이나 사건에 영향을 받아 저지르는 경우가 많다는 것. 따라서 살인범들의 행동양식과 살인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킬러 인스팅트>를 보는 재미는 수사관들이 작은 증거나 단서를 통해 살인자들의 정체성을 파악하는가에 있다.
 

<크리미널 마인드 Criminal Minds>-프로파일링이란 이런것
제작ㆍ마크 고든 | 출연ㆍ제이슨 기디언, 애런 하치 | 미국ㆍCBS 시즌 1 종영 | 한국ㆍ채널 CGV 시즌 1 방영 중

ABOUT 프로파일러로 구성된 FBI의 행동분석팀의 치밀한 수사가 돋보이는 범죄 수사 드라마.

행동과학, 성범죄, 강박범죄 분야의 스페셜리스트, 사회생활에 문제가 있는 천재, 베테랑 수사요원이 한 팀이 되어 FBI의 행동분석팀(BAU, Behavior Analysis Unit)을 꾸린다. 이들의 주요 임무는 각자의 전문 장기를 살려 범죄자를 프로파일링한 후 사건을 해결하는 것. 그래서 범죄현장에 남겨진 증거나 양태를 통해 범인의 연령대, 직업, 성별, 성격, 신체사항, 성장환경 등을 분석해 낸다. 이 드라마의 범죄자들은 천재적인 경우가 많은데, 행동분석팀에게 도전을 걸어 게임을 즐기기도 한다. <CSI> 시리즈가 과학을 통해 범인에게 접근한다면, <크리미널 마인드>는 증거의 논리적 분석을 통해 범인에게 접근한다는 점이 흥미요소다. 특히 시카고 경차로 10년간 근무한 에드워드 앨런 베네로가 제작자로 참여해 드라마의 리얼리티와 긴장감을 살리는 것도 이채롭다.
 

movieweek 2006.04.18

Posted by Ara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 맞는 좋은 드라마를 많이 만들어야 한다거나, 동양과 서양의 정서가 다르기때문이라는 말은 저도 굉장히 공감하며, 맞는 얘기라 생각합니다.

아직까지 미국 드라마를 동양 사람들이 완전히 이해하고 보는 경우는 많지 않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 잠시 소개를 했던 적이 있는데, 다시 얘기해 보겠습니다.(http://kr.blog.yahoo.com/asrai21c/116.html) 모사이트에 교포인가 유학생이 말하길 영국이 다른 서양인들보다는 가족적이라는 글을 읽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영국에 가본적이 없어서 그렇지 않겠구나 생각을 했고, 예전에 봤던 Notting hill 같은 영화의 가족적인 분위기를 생각하면서 더 그렇게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호주인과 얘기를 나누다가 물어보니, 그게 전혀 아니라는 얘기로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즉, 드라마에서 보여지는 몇몇 멋진 가족적인 분위기 모습은 거의 외국에서는 볼 수 없다는 걸 배웠던 겁니다. (20대 중반이 넘어서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다면, 미국인들은 그 사람을 사이코로 생각해 버릴 정도입니다.)
미국 드라마를 본 사람들의 감상평을 읽어보면, 그런 가족적인 분위기를 좋아한다는 글을 많이 보게 되는걸 보면, 그들의 정서를 이해하고 보는 정도는 아니라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들로 드라마는 더더욱 그 나라 사람들의 정서에 맞는 작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은 어느 정도 맞는 얘기라는 것을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드라마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자막을 사용해야 하는데, 사람들이 자막을 읽는다는 것은 사람들의 불편을 초래하게 되어 우리말 녹음을 사용함으로서 연기자들의 연기가 반감이 되어 드라마의 인기가 수그러들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외국 드라마보다는 우리의 드라마가 우리의 안방을 차지 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옛날에나 통하는 얘기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즉, 위의 사실들이 예전보다 훨씬 반감이 되었다는 것을 아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 우리 드라마에 스케일을 높혀야 하는 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수출을 해야 하는 이유와 같은 얘기일꺼라 생각을 합니다.
첫째, 인간은 누구나 좋은 작품을 만날 권리가 있습니다.
둘째, 인생에 일부가 사랑일뿐이지, 사랑이 인생의 전부라는 것은 말이 않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셋째, 현실에 가까워질수록 좋은 작품이 나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넷째, 우리가 헐리웃 영화나 드라마를 수입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이런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섯째, 헐리웃 영화, 드라마 한편의 수입 가격이 우리나라 영화, 드라마 수십편의 가격과 맞먹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요즘은 얼마나 상황이 반전되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여섯째, 우리나라 영화, 드라마를 외국에 팔았다고 뉴스에서 하는 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헐리웃 영화보다 더 좋은 작품이 요즘 한국에서 나오고 있는데, 그걸 제 가격에 팔고 있는지를 뉴스에서 알려줘야 하는데, 그저 많이 팔았다는 얘기만 하고 있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네번째 이후 부터는 거의 비슷한 얘기입니다.
우리가 수입을 하지 않는다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닌 상황이라면 수입 적자를 우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투자 액수를 우려하는 시대도 우리가 좋은 작품을 만들고, 수출을 더 많이 한다면, 더 이상 그런 걱정도 않하는 시대가 올것입니다.
또한 좋은 작품을 좋은 가격에 팔기 위해서라도 우리가 꾸준히 수출하여야 하고, 헐리웃 배급사나 방송사(CNN, BBC 같이 전세계로 방송하는 방송사를 말합니다.) 같은 것도 만들어야 할것입니다.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는 것이 문제인데, 우리가 좋은 작품을 만들어서 해외에 팔지 않는다면, 외국인들이 좋은 작품을 만들어 우리 나라에 수출한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 아시다시피 수많은 헐리웃 작품들이 우리 안방의 드라마들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케이블 채널을 보시면 아실수 있을껍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가 이런 얘기를 하면, 우리네 영화사나 방송사들의 현실을 모른다는 얘기를 할것입니다.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의 제품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회사가 제품을 만들고 있을때, 다른 회사들이 그 회사가 좋은 제품이 나올때까지 기다려주나요? 즉, 우리의 드라마나 영화가 발전을 못하고 있다고 해서, 헐리웃 방송사나, 영화사들에게 가서 우리 발전할때까지 제발 기다려주십시요라고 하면 기다려 주나요? 즉, 우리가 몸집 불리기를(발전을) 하지 않는다면, 다른 나라들이 와서 우리나라 시장을 독점한다는 것입니다.

그 좋은 예를 이곳 말레이지아의 한인 신문에서 읽었던 기억이 있어서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태국 영화와 드라마가 요즘 좋은 작품을 많이 쏟아내고 있는데, 한국 사람들은 잘 모르리라 생각해서 얘기를 합니다. 태국 영화가 예전부터 말레이지아 영화관에서 꾸준히 상영이 되었지만, 요즘은 예전보다 더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을 이곳 현지사람들과 얘기를 하면서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본바로도 꽤 괜잖은 작품이 나온다고 느꼈습니다. 그런데, 그 신문에 나온 기사에서 하는 얘기가 캄보디아 정부에서 태국의 방송을 적극적으로 막을려고 앞장섰다면서 그 이유는 캄보디아 사람들이 더이상 자국의 드라마를 보지 않는다는 것이였습니다.
물론, 너무 극단적인 예를 들었다고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은 헐리웃 영화가 우리의 안방을 차지했던게 바로 몇해전이였다는 걸 생각해보시면 이 예가 극단적이라고만 볼 수 없다는 것을 아실껍니다.
또 좋은 예가 만화영화일것입니다. 우리 나라 만화 영화 작품은 거의 볼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도 잘 알고 있을껍니다. 힘들게 방송사에서 만들지도 않습니다. 왜냐? 수입하는 게 더 쉽고, 싸게 할 수 있을테니깐요.

그리고, 수입 적자를 자세히 따져봐도 충분히 아실 수 있을껍니다. 요즘 한국 영화 많이 수출한다고 하지만, 헐리웃 영화 수입액보다 과연 얼마나 많을 것인지, DVD나, 비디오 테이프의 판권료라던가, 영화 촬영시 장비들이 대부분 수입품일테고, DVD 만들어낼때 장비들이나, DVD 수입료등등 모든 부분을 따져서 과연 얼마나 적자를 내고 있는가를 따져보아야 할것입니다.
제일 큰 액수라고 생각되는 부분들만 봐도 적자라고 생각을 하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이런걸 보여주는 자료가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1999년 말쯤에 새로운 밀레니엄을 맞이한다면서 각 신문사마다 문화충격(Cultural Shock)이라는 기사를 대서특필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즉, 문화 산업에 대한 부분을 다룬 것에서는 좋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역시나 냄비언론의 문제라고 할 수 있듯이 그냥 반짝하고는 사라져 버린 걸로 기억합니다.
이 영화와 드라마는 문화 산업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예를 얘기해보겠습니다. 헐리웃 영화가 세계에 팔리고 있지 않았다면, 맥도날드나 스타벅스가 절대 외국에서 성공할 수 없었다는 것을 아시는 분이 몇분이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전세계에서 문화와 예술의 도시를 뽑아라거나, 로맨스의 도시를 뽑아라고 사람들에게 설문 조사를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파리를 얘기할 것입니다. 그러면, 서울이나, 뉴욕, 도쿄등은 문화와 예술의 도시가 아니라는 것입니까?
그것이 바로 광고의 힘이라는 것을 아시는 분이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수많은 헐리웃 영화에서도 파리의 에펠탑을 보여주는 장면들이 많습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들어는 보셨겠지만, 제대로 생각을 않 해보신거라 생각을 하지만 전세계 프랑스의 대사관에는 대사관만 있지 않습니다. 문화원이 있으며, 그곳에는 도서관 기능에다가 무료 프랑스 영화 상영회라거나, 무료 프랑스어 강좌등이 있습니다.
즉, 자신들의 문화와 예술을 외국 사람들에게 자꾸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이 사람들에게 은근히 알려지면서(또는 사람들의 입과 입을 통해서 퍼지게 됩니다.)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얼마나 보여줄게 많아서 저런걸까 생각을 하면서 문화와 예술의 도시가 맞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광고를 하시는 분들에게 물어보면, 이것을 간접 광고라고 하여 가장 효과가 좋은 광고라고 말할것입니다.

즉, 이런 문화 산업은 제품을 외국에 더 수출할 수 있는 발판까지 만들어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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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9/27 15:00
이 글을 적은 목적이 바로 발전 없는 한국의 드라마,영화,가요 였는데, 과연 한치의 오차도 틀린 것 없었습니다. 위에 말한 것들이 단 한가지도 지켜지지 않았기 때문에 반짝 뜨는듯 하더니 곤두박질친 한류 열풍뿐만이 아니라 한국의 미래는 더욱 암흑으로 http://asrai21c.tistory.com/132 라는 글에서 얘기했듯이 TV 프로는 과거보다 더 엉망인데 도대체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위에서 얘기했듯이 이미 우리의 안방은 미국 드라마가 장악을 했다는 것을 깨닫는 사람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때나 TV 채널을 돌려보십시요. 아마 거의 반절 가까이 미국 드라마를 방영하고 있습니다.(당연히 전문 채널 제외하고 입니다.)

또 다른 증거로 디워 사태를 들수 있습니다. 그것에 관해서는 디워 수익의 진실 (해외 소비액 대비 수출액) http://asrai21c.tistory.com/187 에서 철저히 분석했습니다.
* 현재 삭제된 글들을 복구 중이니 방금 소개한 링크는 아직 볼 수가 없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모두 복구하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Ara

제가 좋아하는 음악은 서태지와 아이들, DJ Doc, 터보등 입니다.
비트가 강하거나, 힘이 넘치는 음악을(좋은 예가 서태지 1집, We will rock you, Life is live 같은 겁니다.) 대체적으로 좋아합니다.

싫어하는 음악은 사랑 타령만 한다거나, 간지러운 노래도 싫고, 약 먹은 것처럼 앵앵앵 거리는 노래도 싫어하고, 밥 못먹고 노래를 부르는 건지 힘이 하나도 없는 음악도 싫고, 반주가 목소리를 덮어버리는 것도 싫어합니다. 노래 못 부르는 가수 노래도 가능하면 배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제 취향에 어울릴만한 노래 아시는 분 있으면 제목과 가수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거의 3년 동안 노래를 들어본적이 없어서 아는 게 하나도 없습니다. 이제 노래를 들어봐야 겠다 싶어서 몇달전에 가요 순위의 노래를 받아서 들어봤는데, 많이 놀랐더랬습니다. 80~90년대로 노래 수준이 떨어진것 같더군요. 50곡 중에 40곡이상이 노래에 힘도 없고, 사랑 타령을 하는 노래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리기동과 천하무적 두곡만 제 마음에 들더군요. 그것도 아주 흡족한 수준은 아니였습니다만은...

그리고, 외국 친구에게도 자랑할만한 수준급의 노래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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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30 (일) 오전 11:16 [widmusic]
블랙홀, 예레미, mc the max, silent eye, ...등이면 괜찮을 듯...
좋은글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절하 팬이데, 반문도 괜찮으신것 같구요. 수많은 식견에 존경을 표합니다.

06/08/23 (수) 오후 2:38
widmusic님 추천 감사합니다.
전부 처음 들어보는 가수 이름들이네요. 요즘 인터넷 사용을 못하는 터라 음악을 들어볼 곳도 없는데, 나중에 인터넷 되면 한번 찾아봐야 겠네요.

Posted by A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