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블로그 대문에 올라와 있는 글들은 대부분 몇몇 인터넷 카페에도 올렸었습니다. 그 카페에 글들을 본다면 살벌한 댓글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싸움이라기 보다는 논쟁입니다마는 번번히 제가 적는 글들은 딴지들의 융단 폭격을 받고(표현이 조금 그렇습니다만은 엄연히 논쟁을 좀 강하게 표현한 것입니다.) 저도 질세라 그들의 폭격에 맞서서 싸움을 합니다.
그 좋은 예가 아라의 영어 제대로 배우기 - 의사소통 안 되는 영어가 영어인가? 블로그에 한 사람과 논쟁이 시작되어서 무려 A4지로 대여섯장이 넘도록 댓글을 나눴습니다. 더우기 야후는 댓글수 제한으로 한글 250 자 밖에 못 적는 공간에서 그런 논쟁을 펼쳤으니 어느 정도였을지 짐작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궁금해할것 같아서 그냥 예로 올립니다. 이곳 말고도 밝힐 수 없지만 제가 적어왔던 수많은 글들이 그랬었습니다.
http://cafe.naver.com/appleiphone/2356
http://cafe.naver.com/appletouch/45704
저는 충분히 이유를 알고 있습니다만은 밝힐 단계가 아니여서 그냥 넘어갑니다.
참, 이번에 카페에 올린 글은 아이폰 출시 된다는 카더라 통신에 하루가 다르게 울고 웃는 한국인들 [추가,수정 2008.09.18, 2008.10.3] 로 주소는 http://cafe.naver.com/appleiphone/9538, http://cafe.naver.com/appletouch/157572 입니다. (그나마 이 글은 마지막에 딴지 대비용이라는 글까지 붙였으니 조용할 수도 있을듯합니다마는 다른 글도 올렸으니 어떻게 될지 알게 될것입니다.)
이번에는 너무 피곤해서 댓글을 안 보는 방향을 생각하고 있습니다마는 다른 글들도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보게 되리라 생각됩니다.
'인터넷 카페'에 해당되는 글 2건
- 2008/10/03 인터넷 카페 사람들과 다시 전쟁 준비 중 (??)
- 2008/06/15 한국어의 뜻을 바꾸어보겠다는 무모한 모 클럽의 운영진들
제가 통신 모임을 일찍부터 시작한 터라서 기억을 하고 있는데, 정모라는 말이 생긴 것이 정기 모임의 약자로서 생겨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모 클럽에 갔더니 지역별 정모를 할때 정모라는 이름을 쓰지 말라는 황당한 얘기를 하더군요. 얘기가 지저분해질테니, 자세히 얘기하지는 안겠습니다. 정기적으로 모임을 하는데, 정모라는 말을 쓰지 말라고 하면 도대체 무슨 말을 사용하라는 건지 저로선 이해가 안되더군요.
혹시 제가 뭔가를 잘못 알고 있나 해서 찾아보니, http://kin.naver.com/openkr/entry.php?docid=2669 정식 모임을 정모라고도 한다고 하더군요.
정기 모임이여서 정모라고 사용하겠다고 하는데, "정모"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가 없다고 하니, 그 사람들은 한국어의 뜻조차 바꾸어보겠다고 덤비는(??) 것을 보고 경악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것을 보면 한국의 미래가 왜 암울할 수 밖에 없는지 보여주는 대목인데, 그것을 깨달을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한국말로 적지 못한다는 것은 언론의 자유가 없다는 뜻이고, 클럽의 운영진이라는 것이 권력을(대통령이라고 마음대로 단어의 뜻을 바꾸는건 아니죠?) 휘두르는 자리라는 것을 확연히 보여주는 대목이라는 것입니다. 온갖 이유를 대면서 아니라고 할테지만 사실은 사실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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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17 (화) 오후 3:23
이해를 잘 못하는 듯해서 예를 들어봤습니다.
카페 운영이 운영자 맘대로 할 수 있는 게 아니죠. 모든 자료들은 회원들 개개인이 만들었는데, 자기가 무슨 육군 참모 총장이라도 되는듯 앞으로 이런 단어는 사용하지 말라고 명령을 한다는 건 말이 안되죠.
육군 참모 총장이라고 해서 동원 훈련을 예비군 훈련으로만 부르겠다면서 동원 훈련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말라고 명령을 하면 됩니까? 말이 안되죠? 그래서 그런지 제가 한 얘기를 잘 이해를 못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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